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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헤드 (Sleepy Head)

슬리피 헤드 (Sleepy Head)

  • 마크 빌링엄
  • |
  • 오퍼스프레스
  • |
  • 2016-06-20 출간
  • |
  • 479페이지
  • |
  • ISBN 979118678401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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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단순한 사이코패스 살인마인가 아니면 여성혐오 범죄인가? 런던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여성 대상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영국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상인 셜록 상에 빛나는 마크 빌링엄, 현대 사회의 부조리를 예견하다. 영국 런던에서 뇌졸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들이 잇따라 발견된다. 계단 밑에서, 안락의자에서, 그리고 부엌 바닥에서 아무런 외상도 없이 계속해서 죽은 채로 발견되는 의문의 여성들. 경찰은 그녀들의 사망원인을 자연사로 판단한다. 하지만 그녀들이 동일한 수법에 의해 교묘하게 살해되었다는 사실이 예리한 검시관에 의해 밝혀진다. 피해자의 몸에 신경안정제를 투여해 정신을 잃게 한 뒤 정교하게 목 뒤의 동맥을 비틀어 살해한 것이다. ★ 역대 어느 범죄자보다 지능적이고 잔인한 연쇄 살인범이 도전장을 내밀다.. 경찰청에 특별 수사팀이 꾸려지고 주인공 톰 쏜 경위도 합류했지만 범인에 대한 어떤 단서도 발견하지 못한다. 이 때 런던 로얄 병원의 응급실에 동일범에 의한 피해자로 추정되는 20대 여성 앨리슨이 실려온다. 앨리슨은 다행히 목숨을 잃지는 않았다. 그녀는 비록 움직이거나 말을 할 수는 없지만 보고 듣고 느낄 수는 있는 이른바 락트인 신드롬(Locked-In Syndrome)상태에 빠진다. 범행은 실패한 것인가? 하지만 이내 앨리슨은 실패작이 아니라 성공작이라는 잔인하고 끔찍한 사실이 밝혀진다. 도대체 범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톰 쏜은 범행이 계속되리라는 불길함에 휩싸인 마취과 의사 제레미 비숍이 범인임을 직감한다. 하지만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는 전혀 발견되지 않고 톰 쏜은 범인과의 끝이 보이지 않는, 피말리는 게임이 시작되었음을 예감한다. * 선데이 타임즈(Sunday Times)가 선정한 최근 10년 간 저술된 최고의 작품 100선에 등록. ★ 냉소적이지만 따뜻한 마음과 유머 감각을 갖춘 독특한 캐릭터의 톰 쏜 경위 글쓰기 교실 강사와 바람난 부인과 이혼하고 15년전 연쇄 살인사건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냉소적인 삶을 사는 톰 쏜. 설상가상으로 자신을 조롱하는 연쇄 살인범까지 가세해 그의 삶을 더욱 피폐하게 한다. 하지만 죽은 피해자들에 대한 연민 때문에 환청마저 들을 정도로 인간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매력적인 여의사도 빠져들게 할 유머감각도 갖추고 있다. “여자들은 요즘도 나이를

목차

프롤로그 1부 시술 2부 게임 3부 불운 4부 침묵 에필로그 작가노트

저자소개

저자 : 마크 빌링엄 저자 마크 빌링엄은 1961년 영국 워릭셔 근교에서 태어나 버밍엄에서 자랐다. 현재 영국에서 가장인기 있는 스릴러 소설 작가인 그는 배우, 방송작가,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도 활동했다. 대표작 ‘톰 쏜 시리즈’는 올해의 범죄 소설 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시리즈 두 번째 편인 《Scaredy Cat》은 최고의 영국 추리소설에 주는 셜록 상을 수상하고 CWA 대거 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다. 그의 데뷔작 《슬리피 헤드》는 선데이 타임스가 뽑은 최고의 책 100권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그가 쓴 소설들은 모두 선데이 타임스 TOP 10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랐다. ‘톰 쏜 시리즈’를 토대로 제작한 TV드라마가 2010년 영국에서 방영되었으며, ‘워킹데드’의 데이비드 모리시가 톰 쏜으로 출연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는 《Rush of Blood》와 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뽑힌 《In the Dark》가 BBC에서 드라마로 제작 중이다 역자 : 박산호 역자 박산호는 한국외국어대 인도어과와 한양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브루넬대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 《페이스 오프》, 《비독 소사이어티》, 《도살장》, 《얼음 속의 소녀들》, 《어둠 속의 일격》, 《살인과 창조의 시간》, 《피와 별빛의 나날들》, 《용서해 줘, 레너드 피콕》, 《차일드 44》, 《세계대전 Z》, 《내 안의 살인마》, 《무덤으로 향하다》, 《공기의 발명》, 《석유 종말 시계》, 《우리가 버려진 창고 밖에서 발견한 것들》, 《포피쉬》 등이 있다.

도서소개

마크 빌링엄의 「톰 쏜 시리즈」 제1권 『슬리피헤드』. 냉소적이지만 따뜻한 마음과 유머 감각을 갖춘 독특한 캐릭터의 톰 쏜 경위가 등장하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현대 사회의 부조리를 예견한 이 소설은 연쇄 살인범을 테마로 잡았지만 기존 작품들의 클리세를 영리하게 비켜갔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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