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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오리는 이야기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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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오리는 이야기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 베스 와그너 브러스트
  • |
  • 시공주니어
  • |
  • 2016-05-30 출간
  • |
  • 84페이지
  • |
  • ISBN 97889527823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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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저자소개

저자 : 베스 와그너 브러스트 저자 베스 와그너 브러스트(Beth Wagner Brust) 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태어나,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했다. 주로 어린이를 위한 논픽션 책과 역사 소설을 썼다. 덴마크 오덴세의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박물관’에서 처음 안데르센의 종이 오리기 작품을 보았고, 많은 작품이 아이들에게 줄 선물이었다는 사실에, 예술가 안데르센의 이야기를 쓰게 됐다. 《종이 오리는 이야기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은 이야기꾼으로 성공한 동화 작가일 뿐만 아니라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종이 오리기 예술가로서의 안데르센 삶을 보여 주는 탁월한 전기로 평가받으며, 미국 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페어런츠 초이스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역자 : 햇살과나무꾼 역자 햇살과나무꾼은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기획실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안데르센 동화집》 시리즈(전7권), 《나니아 연대기》, 《제인 에어》, 《세라 이야기》, 《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책·어린이·어른》 들이 있고, 쓴 책으로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네버랜드 생태 탐험》 시리즈(전5권),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들이 있다. 기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 1805~1875)은 덴마크의 시골 마을 오덴세에서 가난한 집안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인형 만들어 주는 걸 좋아했으며, 이는 훗날 안데르센 동화와 종이 오리기 예술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가수나 배우가 되길 꿈꿨으나 타고난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여러 극단에서 퇴짜를 맞는다. 1835년 30세에 첫 소설 《즉흥시인》을 발표하며 유럽에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같은 해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발간하지만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당시만 해도 계몽적, 교육적 측면보다 환상적 묘사에 집중한 안데르센의 동화는 비난받기 일쑤였다. 하지만 〈못생긴 새끼 오리〉, 〈눈의 여왕〉, 〈인어 공주〉 등 기발한 상상력과 독특한 내용의 창작 동화를 발표하며 명성을 떨쳤다. 평생 독신으로 살았으며 70세에 코펜하겐에서 세상을 떠났다.

도서소개

수많은 명작을 남긴 안데르센의 독창적이고 환상적인 종이 오리기로 알아보는 색다른 일대기 『종이 오리는 이야기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안데르센은 천부적인 이야기꾼인동시에 혁신적인 종이 오리기 예술가로서의 삶을 살았다. 이 책은 안데르센이 직접 만든 종이 오리기 작품 30여 점을 소개하고, 그의 일기와 편지 및 자서전 등 풍성한 자료들을 담았다. 또한 어린이 독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 문장과 함께 종이 오리기 작품을 감상하며 안데르센의 일대기를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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