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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여름 1854

살아남은 여름 1854

  • 데보라 홉킨슨
  • |
  • 씨드북
  • |
  • 2016-06-30 출간
  • |
  • 260페이지
  • |
  • ISBN 979118575187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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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책소개 1854년 여름 찾아온 푸른 죽음의 그림자! 순식간에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 간 1854년 런던 브로드 길 콜레라 사태의 경과와 전염 원리 규명의 과정을, 철저한 고증과 실존인물을 통해 추리 장르로 재탄생시킨 놀라운 소설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의 마디마다 소소한 웃음과 유머도 잃지 않아 더욱 훌륭한 책이다. 줄거리 그해 늦여름 런던을 덮친 푸른 죽음의 공포! 모두의 손가락질 속에서 홀로 죽음의 행진을 막으려는 박사, 그리고 유일하게 그를 믿는 떠돌이 소년 뱀장어. 이들은 푸른 죽음으로부터 브로드 길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단 나흘. 소년은 과연 죽음의 행진을 막을 열쇠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 출판사 소개 “밀물로 잔뜩 불어난 강 한가운데로 등불도 없이 휘적휘적 들어가는 것만 같아.” 푸른 죽음과의 싸움에서 추리의 마지막 열쇠를 쥔 떠돌이 소년 새벽에는 강 속 물건을 주워 파는 강따라기, 낮에는 맥주공장 심부름꾼, 저녁에는 양복점 청소꾼으로 밤낮없이 일하며 숨겨놓은 ‘물건’의 보관료를 대는 수수께끼 소년 뱀장어. 어느 날 뱀장어는 함정에 걸려들어 일자리와 물건이 위험에 빠질 위기에 처한다. 그 위기를 벗어나고자 도움을 청하려던 그때, 브로드 길을 가득 메운 푸른 죽음의 그림자를 발견한다. 이웃들을 살릴 희망은 천재 박사 존 스노뿐. 비밀스러운 소년 뱀장어의 정체, 조여 오는 도끼눈의 추적, 그리고 죽음의 불안으로 술렁이는 거리를, 저자의 철저한 자료 조사와 흥미로운 전개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나쁜 공기는 꼭 문제를 일으켜요.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하지 않니? 고약한 냄새가 고약한 병을 일으킨다는 게?” 콜레라가 창궐한 19세기 런던 거리를 시각, 청각, 후각, 촉각적으로 생생히 표현한 실화소설! 현대 역학의 기본사항인 ‘위생’의 중요성을 알린 존 스노 박사의 이야기를 추리로 되살려 냈다. 나쁜 공기가 병을 일으킨다는 독기 이론이 만연하던 19세기 영국에서, 홀로 의문을 제기하며 모두의 손가락질 속에서 콜레라가 물에 의한 전염이라는 것을 밝혀낸 존 스노 박사의 실화를 ‘추리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생생하게 묘사된 19세기 런던 거리를 바탕으로, 떼죽음의 미스터리를 과학적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이 책은 악취와 무더위로 들끓던 그해 런던 한복판으로 독자를

목차

등장인물 1부 넝마주이 1 강따라기 2 고양이 3 누명 4 재봉사 그릭스 아저씨 5 어중이떠중이 6 스노 박사님의 동물들 7 다시 강으로 8 하숙집 2부 푸른 죽음 9 첫 번째 시신 10 시신 행렬 11 버니 12 스노 박사님의 서재 13 스노 박사님의 환자 14 시간은 단 나흘 3부 조사 15 막중한 임무 16 딜리 17 노크 18 이례적인 경우 4부 브로드 길 펌프 19 엘리 부인 20 끔찍한 우연 21 감금 22 막다른 골목 23 목요일 저녁 7시 24 펌프 손잡이 5부 최후의 사망자와 최초의 환자 25 수수께끼가 풀리다 26 헨리와 나 27 그해 여름 작가의 말 잊을 수 없는 한마디 브로드 길 콜레라 전염 사태 일지

저자소개

저자 : 데보라 홉킨슨 저자 데보라 홉킨스는 링컨 대통령, 찰스 다윈, 타이타닉 호, 제2차 세계대전 같은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철저한 고증으로 되살려 생생하고도 흥미진진한 책을 쓰고 있으며 그 대상 또한 유아에서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아우르고 있다. 여러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자신의 작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역사적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융합 교육에도 적극 참여 중이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짓기≫로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사과를 갖고 오리건으로≫로 미국도서관협회 우수 도서와 골든 카이트 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차별과 편견에 맞선 마리안 앤더슨 이야기인 ≪아름다운 자유의 땅≫가 있다. 역자 : 길상효 역자 길상효는 엄마가 되어 어린이 책을 다시 손에 쥔 이후로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독서와 글쓰기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최고 빵집 아저씨는 치마를 입어요≫, ≪골목이 데려다줄 거예요≫, ≪해는 희고 불은 붉단다≫, ≪아톰과 친구가 될래?≫, ≪작게 작게 잘라 봐!≫, ≪외계인이 찾아왔어!≫ 등이, 옮긴 책으로는 ≪못된 녀석≫, ≪행복해라, 물개≫, ≪아웃 게임≫, ≪엄마의 볼로네즈 소스는 참 쉽다≫, ≪안아 드립니다≫, ≪하늘꽃이 내 동생을 데려옵니다≫, ≪롤라와 나≫ 등이 있다.

도서소개

데보라 홉킨슨의 아동소설 [살아남은 여름 1854]. 순식간에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 간 1854년 런던 브로드 길 콜레라 사태의 경과와 전염 원리 규명의 과정을, 철저한 고증과 실존인물을 통해 추리 장르로 재탄생시킨 놀라운 소설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의 마디마다 소소한 웃음과 유머도 잃지 않았다. 책은 현대 역학의 기본사항인 ‘위생’의 중요성을 알린 존 스노 박사의 이야기를 추리로 되살려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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