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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수면교육

느림보 수면교육

  • 이현주
  • |
  • 폭스코너
  • |
  • 2016-06-20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911955235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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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육아의 출발은 수면교육 결정에서부터 시작된다! -내 아이에게 맞는 수면교육법 찾기부터 적절한 시기, 위험신호, 실전과 변형까지 수면교육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 아기와 성인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 바로 운다는 점이다. 배고파도 울고, 잠이 와도 울고, 아파도 울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운다. 낮에만 운다면 어떻게든 달래보고 안아주고 토닥여보겠지만, 아기 울음은 밤낮이 없다. 아마 엄마가 된 감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아기 잠투정을 대면하고 좌절한 엄마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아기 수면은 아이의 건강이나 성장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내버려두기도 어렵다. 밤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부모의 고충도 상상 이상이다. 최근 우리나라도 아기 수면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현재는 집중 수면교육을 통한 통잠 재우기(울더라도 달래주지 않는 훈련을 반복해 아기가 밤새 자도록 만드는 방법)가 필수 육아 방식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런 까닭에 통잠을 재우지 못하는 엄마는 마치 무언가 노력이 부족한 엄마, 아기를 세심하게 관리하지 못하는 못난 엄마로 여겨지기까지 한다. 시키는 대로 열심히 해보는데도 발전이 없거나, 강심장이 못 돼서 아기가 자지러지게 우는 것을 끝내 참지 못하는 엄마들은 홀로 속앓이를 하는 게 현실이다. 《느림보 수면교육》은 통설로 굳어진 (통잠을 재우기 위한) 집중 수면교육만이 정답은 아니며, 아이의 성격과 개성에 맞는 저마다의 방식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책이다. 조금 느리더라도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한 수면교육, 즉 느림보 수면교육이야말로 궁극적으로 올바른 육아의 방향이라는 것. 그리고 내 아이에게 맞는 최적의 수면교육법을 찾는 다양한 틀과 실제 육아에 적용 가능한 방법들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통잠 재우기가 나쁘다거나 집중 수면교육은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서양의 연구만 살펴봐도, 수면교육에 대한 찬반이 일대일로 팽팽할 뿐 아니라, 수면교육을 한다고 하더라도 방법론에서 연구자마다 무수한 차이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모든 아이에게 정해진 일률적인 수면교육법이란 없다는 것. 심지어 집중 수면교육을 지지하는 연구 논문에서조차 6개월 이전 아기에 대한 안정성은 입증된 적이 없고 다섯 중 둘 정도는 애초에 집중 수면교육이 효과적

목차

프롤로그 수면교육에 지친 엄마들에게 chapter 1. 엄마라는 새로운 나, 마더쇼크 1. 초보맘 시절, 나를 지탱해준 세 마디 2. 당혹, 걱정, 불안 그리고 기쁨, 마더쇼크 3. 완벽한 엄마, 못난 엄마, 괜찮은 엄마 chapter 2. 백일간의 울음 1. 아기와 성인의 가장 큰 차이점 2. 자궁 밖의 태아 3. 영아산통의 새로운 해석, 퍼플(PURPLE) 울음절정기 4. 우는 아기 달래기, “아! 이런 방법도 있었어?” 5. 아기 울음에 대한 분노와 죄책감 6. 아기에게도 힐링이 필요하다 7. 아기 혼자 울게 해야 하는 때도 있다 chapter 3. 엄마가 받는 수면교육 1. 10년 전엔 없었던 단어, 수면교육 2. 아기 잠, 대체 무엇이 달라서? 3. 아기도 신호를 보낸다 4. 아기에게 신호를 보낸다, 아기 졸리게 만들기 5. 졸리면 자면 되지, 울긴 왜 울어? 6. 좋은 잠버릇은 많이, 나쁜 잠버릇은 적게 들이기 7. 일찍 재워야 더 쉴 수 있다 8. 아기가 특히 잠을 못 자는 시기도 있다 9. 모든 엄마의 소망, 통잠 chapter 4. 아기 수면교육, 할까 말까? 0. 수면교육을 시작하기 전에 1. 육아 논쟁 넘버원-수면교육 찬반, 현재로는 1:1 2. 수면교육을 지지하지 않는다 3. 수면교육을 권하는 경우도 있다 4. 수면교육에 반대하는 진짜 이유 5. 수면교육의 성공률과 성공의 열쇠 6. 수면교육 한다고 그걸로 끝이냐?-수면퇴행 7. 수면교육 할 용기가 (아직) 나지 않는 엄마들에게 chapter 5. 아기가 받는 수면교육 0. 느림보 수면교육이란? 1. 수면교육의 적절한 시점 2. 다양한 수면교육 방법들 3. 나눠 하는 수면교육 4. 실전에 들어가기-시행 전 단계 5. 수면교육을 중단해야 할 위험신호! 6. 실전! 그리고 변경 에필로그 참고자료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이현주(juliee) 아기 때부터 지독히도 안 먹고 안 자, 엄마가 등에 업어야만 잠을 잤다는 까다로운 그녀가 무슨 긍정적인 마인드였는지 자신의 아이만은 천사처럼 코~ 잘 거라는 기대 속에 첫아이를 낳았다. 그러나 출산한 다음 날부터 아기 울음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남들과 마찬가지로 불안과 당혹감을 안고 mother‘s world에 들어섰다. 친인척 하나 없는 해외에서 출산을 했기 때문에 육아를 책으로 배울 수밖에 없었고, 유전된(?) 아기 잠 문제를 전직 엔지니어답게 해결해보겠다는 일념으로 수십 권의 육아서를 닥치는 대로 읽고 적용해보며 숱한?실패와 좌절을 겪었다. 그렇게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배운 것은 아기와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이었고,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놓았다면 이젠?아기의 속도를 기다려주고 부모 또한 자신의 속도를 존중해가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첫아이를 낳으면서부터 지금까지 11년간 운영해온 커뮤니티 웹사이트 〈아기와의 즐거운 속삭임〉의 대표이자, 이를 통해 만난 선후배 및 동료맘을 지칭하는?‘속삭임맘’의 대표이기도 하다. 아이를 키우며 겪는 기쁨과 뜻대로 되지 않는 절망감을 누구보다도 잘 공감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는, ‘육아(育兒)란 결국 육아(育我)’라는 깨달음 속에 우리 모두 좋은 부모가 되는 것보다 좋은 사람이 되기를 희망한다. 한편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아기 수면에 대한 정보와 아기 마음, 엄마 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다음 미즈넷 칼럼 〈아기 잠재우기〉, 〈아기 마음 읽기〉, 〈육아Q&A〉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또한 2011년 EBS 다큐프라임 〈잠〉(1편-인생의 첫 잠)에 제작 협조 및 출연을 했으며, 2013년에는 스토리온 채널의 〈미라클 스토리, 탄생―우리 아이 숙면의 법칙〉 편에 출연했다. 현재는 임신육아교실에서 ‘아기 수면교육’에 대한 강연을 하는 등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기와의 즐거운 속삭임 웹사이트 http://www.babywhisper.co.kr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julieemom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whispermom

도서소개

《느림보 수면교육》은 통설로 굳어진 (통잠을 재우기 위한) 집중 수면교육만이 정답은 아니며, 아이의 성격과 개성에 맞는 저마다의 방식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책이다. 조금 느리더라도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한 수면교육, 즉 느림보 수면교육이야말로 궁극적으로 올바른 육아의 방향이라는 것. 그리고 내 아이에게 맞는 최적의 수면교육법을 찾는 다양한 틀과 실제 육아에 적용 가능한 방법들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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