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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전문학 읽기 45  조선왕조실록 2

한국 고전문학 읽기 45 조선왕조실록 2 한국고전문학읽기 45

  • 전윤호
  • |
  • 주니어김영사
  • |
  • 2016-01-28 출간
  • |
  • 152페이지
  • |
  • 170 X 225 mm /325g
  • |
  • ISBN 978893497359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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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삶을 일깨우는 고전 읽기 / 고전이라는 다락방
숙종 / 경종 / 영조 / 정조 / 순조 / 헌종 / 철종 / 고종 / 순종
《조선왕조실록 2》 해설 - 조선 시대 역사의 총결산

도서소개


조선왕조실록. 2(한국고전문학읽기 45) 도서 상세이미지 
한국소설가협회 추천도서!
우리나라 대표 소설가와 시인들이 원전을 충실히 되살려 쓴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
우리 민족의 정신과 지혜, 삶의 가치를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배우는 바른 인성 교육 해법!
초 · 중 문학 교육 과정의 필독서!

● 기획 의도
주니어김영사의 야심찬 고전 기획,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

요즘 교육 현장에서는 학교 가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왕따, 학교 폭력이 팽배해 있는 요즘 교실은 아이들에게는 점점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어른들이 오랜 시간 동안 아이들을 경쟁 구도 속으로만 내몬 탓이 크다. 아이들은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지식을 쌓고,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법을 배우기보다, 친구를 이기는 법, 이번 성적은 몇 등이나 올릴 수 있는지 등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주변을 돌아보며 남을 배려할 여유 따위는 없고, 성공을 위해 오로지 앞만 보며 달리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주니어김영사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를 준비해 왔다.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익혀야 할 인성 교육의 기초 학습 단계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동안 살아남은 고전 속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삶의 가치가 담겨 있다. 아이들이 고전을 읽고 그 안에 담긴 삶의 가치를 배운다면 아이들은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삶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는 시인 고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우리나라 고전문학 작품 중에서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작품들을 골랐다. 그리고 고진하, 김종광, 정길연 등의 시인과 소설가가 원전이 지닌 고전의 참멋과 맛을 살리면서도 우리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살려 읽기 쉽게 풀어 썼다. 총 50권으로 《홍길동전》《춘향전》《사씨남정기》《양반전 외》 《장화홍련전》 《심청전》《별주부전》 《전우치전》 등과 《조선왕조실록》《삼국사기》《백제가요, 향가 등》의 목록이 구성되어 주로 소설로만 구성된 다른 회사 시리즈와 목록에서도 차별화를 두었다.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
고전은 시대를 뛰어넘어 끊임없이 읽히며, 평가가 더해지는 책이다. 사람들은 흔히 고전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고전을 제대로 읽어 본 사람도 드물고, 제대로 된 고전도 많지 않다. 어렸을 때 누구나 빼놓지 않고 읽었을 법한 각색한 전래동화를 읽고 대부분 고전을 읽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보니 고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작품이나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고전의 맛과 멋을 살린 제대로 된 고전을 읽으면, 고전은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는 선입견을 털고 고전 자체의 깊이와 재미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국문학자가 직접 쓴 전문적인 해설
작품을 풀어 쓴 작가가 작품 해설을 쓴 기존 시리즈와 달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직접 작품 해설을 썼다. 고전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작품의 의미, 저자의 생애나 사상을 깊이 있게 다루어, 고전을 권선징악의 편향적인 시각에서만 보는 관점을 바로잡았다. 각각의 고전이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짚어 ‘고전은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는 선입견을 털고 고전 자체의 깊이와 재미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문가가 직접 쓴 신뢰할 수 있는 해설은 고전을 읽는 즐거움을 새로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내용 소개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시대의 역사를 각 왕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실에 바탕을 두고 쓴 기록물이다. 태조로부터 철종에 이르기까지 25대 472년간의 역사를 연월일 순서에 따라 편년체로 기록한 역사책이다. 왕이 죽고 나면 다음 대에서 전대 왕의 역사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는데, 제목의 ‘실록’이라는 명칭에 그 의미가 담겨 있다. 그래서 조선왕조실록은 대대로 전대 왕의 역사를 정리한 자료를 축척한 것이다. 그리고 이 자료는 전대 왕 옆에서 사관이 보고 들은 내용을 기록한 ‘사초’가 토대가 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조선왕조실록》의 가치는 실로 대단하다. 조선 시대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기 때문이다. 왕이나 권력을 잡고 있던 인물들 중심으로 기록했지만 조선 시대의 정치, 제도, 외교, 군사, 경제, 문화, 풍속 등 여러 방면에 걸쳐 살아 있는 역사를 전해 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이번 책 《조선왕조실록 2》권은 먼저 나온 《조선왕조실록 1》의 다음 이야기로 숙종부터 순종까지 왕 11명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원래 실록에 기록된 왕은 철종까지이나 이 책에서 고종과 순종까지 다루었다. 이에 후기로 이어지면서 문화적으로 융성했던 조선의 모습과 일제 강점기까기 우리 역사의 찬란함과 아픔을 모두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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