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꼬마 책 굿

꼬마 책 굿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11

  • 쿄 맥클리어
  • |
  • 주니어김영사
  • |
  • 2016-01-21 출간
  • |
  • 38페이지
  • |
  • 178 X 254 mm
  • |
  • ISBN 978893497320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도서소개

꼬마 책 굿(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11)(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 책소개
- 말썽꾸러기 소년에게 친구가 되어 준 《꼬마 책 굿》의 이야기!
- 좋아하는 책을 한 권쯤 가져본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이야기!
- 독서는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관심과 재미를 느낄 때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려 주는 이야기!

● 출판사 리뷰
말썽꾸러기 소년은 어떻게 《꼬마 책 굿》을 사랑하게 되었을까?

초등 1~2학년 아이를 둔 부모가 참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우리 아이는 책을 잘 안 읽어요.”가 아닐까? 부모는 아이가 책을 너무 읽어도 걱정, 안 읽어도 걱정이다. 이런 걱정은 한참 낱말과 어휘를 익히고, 문장의 의미를 잘 파악하는 훈련을 해야 하는 초등 저학년 아이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걱정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책읽기가 학습의 기능보다는 ‘내 마음이 움직여서 하는 것’이라는 전제를 달면 상황은 달라진다. 무슨 일이든 내가 즐겁고, 내가 하고 싶어서 하면 그에 따른 결과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그런 면에서 《꼬마 책 굿》은 책 읽기를 즐거워하지 않은 아이들의 마음을 대신 이야기해 주는 책이다.
어른들은 보통 아이들에게 책을 읽게 하는 데 뚜렷한 기준이 있다. 바로 ‘좋은 책’이다. 상을 받은 책, 선정된 책, 권장 도서인 책. 이렇게 검증된 책을 우선 읽어야 할 책으로 삼는다. 하지만 이런 기준은 그야말로 아이들이 스스로 동의할 수 있는 책인지보다 어른의 시각이 먼저인 책들이다. 물론 이런 책들은 문학적으로나 교육적으로나 대부분 훌륭하다. 문제는 이런 책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꼬마 책 굿》의 이야기는 바로 여기에서 출발한다. 말썽꾸러기 소년은 상을 받은 책, 표지가 화려한 책, 문학성이 뛰어난 책을 두고 《꼬마 책 굿》을 선택했다. 야단을 맞은 뒤 무료한 반성의 시간을 견디지 못해서 선택한 책이었지만 소년은 그 책에 빠져들고 만다. 중요한 것은 소년이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서《꼬마 책 굿》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일이라는 것이다. 스스로 선택한 책을 읽으며 소년은 그동안 몰랐던 세계로 이끌려 간다. 책 속에서 펼쳐지는 미지의 세계를 만나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웃음이 터지고, 숨이 턱 멎기도 한다. 이렇게 생각지 못한 세계를 만난 소년은 《꼬마 책 굿》에 흠뻑 빠져 그 책을 몇 번이고 읽는다. 그러던 중 소년은 그 책을 잃어버리고, 여기저기 책을 찾아 헤매다가 도서관에까지 가게 되면서 다른 책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 결국 《꼬마 책 굿》이 소년을 다른 책의 세계로도 안내한 것이다. 그리고 그 책은 소년에게 그랬던 것처럼 다른 곳에서 한 소녀에게도 책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게 된다. 보잘것없는 책이라고 여겼던 《꼬마 책 굿》이 해낸 일은 실로 놀랍다. 책에 전혀 관심이 없던 한 소년을 진정으로 책을 사랑하게 만들었으니 이것이야말로 《꼬마 책 굿》이 활짝 피워 놓은 ‘이야기꽃’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이들을 독서의 세계로 이끄는 좋은 매개체이다. 그리고 어른들에게는 책 읽기란, 강요하기보다는 스스로 이루어질 때 진정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엄마 아빠가 혹은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꼬마 책 굿》을 읽으며 수상 목록이나 권장 도서 목록보다 좋아하는 책 목록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