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운수좋은날(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 7)

운수좋은날(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 7)

  • 김동화
  • |
  • 주니어김영사
  • |
  • 2013-01-31 출간
  • |
  • 268페이지
  • |
  • 175 X 240 mm
  • |
  • ISBN 978893496212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운수 좋은 날 원작┃현진건
B사감과 러브레터 원작┃현진건
백치 아다다 원작┃계용묵
봄봄 원작┃김유정
산골 나그네 원작┃김유정
창랑정기 원작┃유진오
무명 원작┃이광수

저자소개

저자 김동화는 1975년 소년한국일보에서 《나의 창공》으로 데뷔한 이래 《우리들의 이야기》, 《내 이름은 신디》, 《요정핑크》, 《곤충소년》 등 다양한 장르의 만화를 그리면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1994년부터 발표한 《못난이》, 《기생 이야기》 등 ‘한국의 미’를 담은 한국형 순정 만화를 통해 한국 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작 《황토빛 이야기》로 1999년 대만 아시아만화대회에서 ‘최고창의상’을 수상했고, 2010년 미국도서관협회 ‘청소년을 위한 만화 10선’에 선정되었으며, 《빨간 자전거》는 2005년 프랑스 비평대상의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도서소개

● 시리즈 소개
거장의 그림으로 새롭게 만나는 한국 현대 소설의 걸작

《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은 시대의 요구에 발맞추어 활자보다는 영상을 선호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학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해방 전후에서 6ㆍ25전쟁 이후에 이르기까지, 그 시대의 역사와 가장 치열한 고민이 담긴 작품들만을 엄선하여 만화로 엮어냈다. 오세영, 김광성, 김동화, 이희재 등 우리나라 만화계의 내로라하는 거장들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고품격 만화 시리즈이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김유정의 《동백꽃》,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등 한국 현대 소설의 걸작들을 예술적인 감각의 만화로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 될 것이다.

원작의 향기를 그대로 살린 새로운 문학
이야기가 아무리 소설의 근본이라지만 그저 줄거리만 알아서는 그 소설을 제대로 읽었다고 할 수 없다. 소설을 만화로 옮기는 과정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훌륭한 소설이 원작이라고 해도 그저 소설을 쉽게 읽히기 위해 줄거리만 요약해서는 문학작품으로서도, 만화 그 자체로서도 생명력을 지니지 못한다. 《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은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살리되, 만화의 강점인 시각적인 표현을 극대화함으로써 ‘만화로 보는 문학’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거장들의 펜을 통해 표현된 만화의 한 컷, 한 컷은 그야말로 아름답게 묘사된 소설의 문장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원작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은 원작이 지닌 묵직한 감동에 만화만의 재미까지 갖춘, 이 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문학선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학입시 언어영역 대비 최고의 선택!
이효석, 김유정, 김동인, 박완서 등 기존 유명 작가들의 소설은 물론, 최근 수학능력평가 준비를 위해 꼭 읽어야 하는 작품으로 꼽히는 이태준, 안회남, 김사량 등 월북 작가들의 소설까지 포함하고 있다. 현직 고등학교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자세한 해설까지 곁들여져 언어영역 대비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 운수 좋은 날 소개
식민지 시대의 절대적 빈곤 상황에서 일시적 운은 삶의 조건을 전혀 바꿔 놓을 수 없음을 역설적인 제목으로 그리고 있는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을 비롯하여 총 일곱 작품을 만화로 엮었다. 엄격함의 이면에 감춰진 인간의 본능을 보여 주는 현진건의 《B사감과 러브레터》, 물질적 가치를 우위에 두는 인간 군상들 사이에서 순수한 내면과 행복을 추구하는 여인의 모습을 그린 계용묵의 《백치 아다다》, 데릴사위와 장인의 관계를 해학적으로 그린 김유정의 《봄봄》, 비난보다는 연민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도둑 이야기 김유정의 《산골 나그네》, 세상의 변화에 휩쓸려 변해가는 인간의 이야기를 다룬 유진오의 《창랑정기》, 극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조그마한 이익을 둘러싼 대립과 갈등을 통해 인간의 본성에 대해 탐구한 이광수의 《무명》 등 한국 문학의 대표작들을 섬세한 그림체의 만화로 만날 수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