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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후예(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 2)

아담의 후예(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 2) 복덕방 까마귀 행복 토성랑

  • 오세영
  • |
  • 주니어김영사
  • |
  • 2012-08-24 출간
  • |
  • 216페이지
  • |
  • 188 X 254 mm
  • |
  • ISBN 97889349585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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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담의 후예 원작 l 이태준
까마귀 원작 l 이태준
복덕방 원작 l 이태준
행복 원작 l 이태준
토성랑 원작 l 김사량

저자소개

저자 오세영은 1955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1986년, 성인만화전문지 '만화광장'에 단편 작품을 발표하면서 데뷔했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살아서 숨 쉬는 듯 생생한 캐릭터와 사실적인 묘사로 보여 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가장 한국적인 화풍을 구사하고 있어, ‘쇠똥을 그릴 줄 아는 만화가’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1993년 한겨레신문이 뽑은 ‘우리 시대의 만화가 10인’에 선정되었고, 1999년에는 대한민국 출판 만화 대상, 2009년에는 고바우만화상을 수상했다.

도서소개

● 아담의 후예 소개

뛰어난 문학성을 지녔으나 월북 작가의 작품이라는 이유로 한때 우리나라에서 금서로 지정되었던 이태준의 《아담의 후예》, 《까마귀》, 《복덕방》, 《행복》, 김사량의 《토성랑》 등 단편 소설을 만화로 소개한다. 수록된 작품들의 시대적 배경은 우리나라 해방기 전후이다. 일제의 수탈과 신분의 격차 등으로 인한 비참한 현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줄기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민초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오세영 만화가는 ‘쇠똥을 그릴 줄 아는 만화가’라는 별명답게 치밀한 자료 수집과 고증을 통해 일제 강점기 당시 조선의 풍광과 당시를 살아가던 인물들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그려 냈다.

● 시리즈 소개

거장의 그림으로 새롭게 만나는 한국 현대 소설의 걸작

<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은 시대의 요구에 발맞추어 활자보다는 영상을 선호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학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해방 전후에서 6?25전쟁 이후에 이르기까지, 그 시대의 역사와 가장 치열한 고민이 담긴 작품들만을 엄선하여 만화로 엮어냈다. 오세영, 김광성, 김동화, 이희재 등 우리나라 만화계의 내로라하는 거장들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고품격 만화 시리즈이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김유정의 《동백꽃》, 박경리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등 한국 현대 소설의 걸작들을 예술적인 감각의 만화로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 될 것이다.

원작의 향기를 그대로 살린 새로운 문학
이야기가 아무리 소설의 근본이라지만 그저 줄거리만 알아서는 그 소설을 제대로 읽었다고 할 수 없다. 소설을 만화로 옮기는 과정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훌륭한 소설이 원작이라고 해도 그저 소설을 쉽게 읽히기 위해 줄거리만 요약해서는 문학작품으로서도, 만화 그 자체로서도 생명력을 지니지 못한다. <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은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살리되, 만화의 강점인 시각적인 표현을 극대화함으로써 ‘만화로 보는 문학’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거장들의 펜을 통해 표현된 만화의 한 컷, 한 컷은 그야말로 아름답게 묘사된 소설의 문장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원작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은 원작이 지닌 묵직한 감동에 만화만의 재미까지 갖춘, 이 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문학선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학입시 언어영역 대비 최고의 선택!
이효석, 김유정, 김동인, 박경리 등 기존 유명 작가들의 소설은 물론, 최근 수학능력평가 준비를 위해 꼭 읽어야 하는 작품으로 꼽히는 이태준, 안회남, 김사량 등 월북 작가들의 소설까지 포함하고 있다. 현직 고등학교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자세한 해설까지 곁들여져 언어영역 대비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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