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만화 검정고무신 5 학교 종이 땡땡땡

만화 검정고무신 5 학교 종이 땡땡땡 그땐 그랬지 꺼내보고 싶은 인생 이야기

  • 도래미
  • |
  • 형설아이
  • |
  • 2016-03-18 출간
  • |
  • 184페이지
  • |
  • 188 X 257 mm
  • |
  • ISBN 979115663237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9,800원

즉시할인가

8,8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8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여걸 채금옥 전편 … 10
여걸 채금옥 후편 … 18
이기영은 돌머리 전편 … 26
이기영은 돌머리 후편 … 34
책가방과 책 보따리 … 42
기철이 형의 돼지저금통 전편 … 50
기철이 형의 돼지저금통 후편 … 58
수소폭탄 대 원자폭탄 … 66
우리의 꿈은 과학자 … 74
기영이와 경주의 포옹 … 86
기영이의 이 갈이 … 94
이상한 일기장 … 106
용기 … 118
수난 형제 … 130
남자의 로망 … 142
신체검사 … 148
금은 누가 만들었을까? … 156
풀 따먹기 … 164
재수생들 … 176

도서소개


추억의 그 시절! 응답하라 7080 ‘검정 고무신’ 5권
《학교 종이 땡땡땡》
가난했지만 따뜻했던 시절의 이야기

기영아, 검정 고무신 신고 학교에 가자!
당시, 고무신 하면 타이어 표 통 고무신이 대명사였습니다. 신발 가게에 진열되어 있는 걸 보면 까만 고무신이 여간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게 아니었습니다. 60년대를 걸쳐서 다른 표는 없었기에 어린 시절 죽 타이어 표 검정고무신을 신었습니다. 고무신을 신다 보면 반짝이던 광택도 없어지고 뒷부분의 가장자리부터 닳게 되는데, 마치 활 모양으로 파고 들어가지요. 그러다 보면 바닥에 구멍이 뚫리게 됩니다. 그래도 줄기차게 신습니다.
그 시절, 학교에 갈 때도 검정 고무신을 신었습니다. 우리 기영이도 검정 고무신을 신고 오늘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을지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며 교실로 향합니다.

정겨웠던 우리 이웃을 떠올려요.
우리 엄마, 우리 집, 우리 선생님… 우리말은 ‘나’보다 ‘우리’를 더 익숙하게 사용합니다. 그러나 막상 주위를 둘러보면 무조건 내가 먼저인 이기적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입니다. 언제부터였을까요…사회가 도시화되고 닫힌 공간인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세상은 더 단절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기영이의 어린 시절은 요즘과 조금 달랐던 것 같아요.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 배가 고파도 참아야 할 때가 많았지만 마음은 훨씬 더 풍요로웠어요. 서로를 가족처럼 위해주는 다정한 이웃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검정고무신 만화 - 학교 종이 땡땡땡]은 기영이네 가족과 이웃, 친구들의 유쾌한 일상과 소박하고 정겨운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따뜻한 감동을 안겨드릴 거예요.

가슴을 덥히는 감동과 유머
대한민국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에게는 스마트 폰이 친숙한 장난감처럼 여겨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 세대에서 보기에 이런 아이들의 모습이 바람직해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보며 대화를 하고 살을 맞대며 장난치며 쌓던 정이 요즘의 아이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것일까요?
형설아이 7080 검정고무신 시리즈는 엄마 아빠 세대에 아름다웠던 추억과 지금보다도 더 돈독했던 정을 들려주고자 합니다. 아름아이들에게 자라나는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에게 추억을 되살려 드리고 아이들에게는 부모님, 아울러 그 윗세대의 어른들의 감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