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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으로 읽는 증도가(상)

선으로 읽는 증도가(상)

  • 김태완
  • |
  • 침묵의향기
  • |
  • 2016-06-15 출간
  • |
  • 532페이지
  • |
  • ISBN 97889895905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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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영원한 자유를 위한 깨달음의 노래, 선(禪)으로 읽는 증도가! 깨달음의 진수를 잘 밝혀 놓았으므로 예로부터 선종의 고전으로서 널리 애송된 영가현각 스님의 ‘증도가(證道歌)’ 267구를 무심선원 김태완 선원장이 깨달음의 자리를 곧장 가리키는 살아 있는 언어로 설법했다. 《禪으로 읽는 마하무드라의 노래》에 이은 ‘김태완 선원장 설법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이다. 상, 하권 중 상권이 먼저 출간되었고, 하권은 다음 달 출간된다. 조사선(祖師禪) 전문가이자 실제 눈을 뜬 공부 체험을 바탕으로 수행자들을 지도하고 있는 김태완 선원장의 설법은 직지인심(直指人心)이라는 선불교의 정신에 충실하게 곧바로 ‘마음’을 가리킨다. 해탈의 체험을 한 뒤에 계속 공부해 가는 사람들을 위한 가르침들도 많이 담겨 있어, 초심자뿐 아니라 공부가 진전된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설법 책이다. 출판사 리뷰 무심선원 김태완 선원장의 《禪으로 읽는 증도가》(상권)가 도서출판 침묵의 향기에서 출간되었다. 《禪으로 읽는 마하무드라의 노래》에 이은 ‘김태완 선원장 설법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이다. 중국 당나라 때 선승인 영가현각 선사는 여덟 살에 출가하여 경전을 두루 공부했고, 천태지관 법문에 정통하였으며, 유마경을 보다가 마음의 근본을 깨달았다. 육조혜능의 제자 현책의 권유로 혜능 대사를 찾아가 문답하여 인가를 받았다. 그날 혜능 대사의 권고로 하룻밤 묵었는데, 이 때문에 일숙각(一宿覺)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 후 ‘증도가(證道歌)’를 지었으며, 267구로 이루어진 증도가는 깨달음의 진수를 잘 밝혀 놓았으므로 예로부터 선종의 고전으로서 널리 애송되었다. 《禪으로 읽는 증도가》는 당장 눈앞의 법을 볼 수 있는 안목을 열어 주는 법문들뿐 아니라, 한 번 해탈의 체험을 한 사람이 그 뒤에 공부해 나아가는 것에 대한 가르침도 많이 담겨 있다. 그 때문에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깊이 있는 가르침들도 접할 수 있어, 초심자뿐 아니라 공부가 어느 정도 진전된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설법 책이다. 깨달음의 노래, 언제든지 이것 하나뿐이다 흔히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라고 한다. 여기서 깨달음이란 진리를 깨닫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진리를 깨달을 때 비로소 모든 불만족스러움과 번뇌의 감옥에서 온전히 해방될 수 있다는 것이 석가모니의 가르침이다. 그렇다면 모든 부처와 조사

목차

머리말 1. 알지 못하는가? 2. 없애지도 않고 찾지도 않는다 3. 무명이 바로 불성이고 4. 한 물건도 없다 5. 헛되이 오고 간다 6. 사람도 없고 법도 없다 7. 헛된 말로 속이면 8. 모두 갖추어진다 9. 꿈속에서는 있더니 10. 묻거나 찾지 마라 11. 때 낀 거울 닦은 적이 없는데 12. 누가 태어남이 없는가? 13. 나무인형에게 물어본다면 14. 인연 따라 먹고 마신다 15. 여래의 크고 완전한 깨달음 16. 제멋대로 찾는다 17. 곧장 근원에 도달한다 18. 마니주를 얻을 수 있다 19. 공이면서 공이 아니고 20. 스스로 확인하여 안다 21. 물속의 달 22. 홀로 걷는다 23. 돌아보지 않는다 24. 도는 가난하지 않다 25.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물 26. 써도 써도 다함이 없다 27. 본바탕 속에 두루하고 28. 많이 들을수록 믿지 않는다 29. 누가 자랑할 수 있으랴 30. 내버려두어라 31. 단박에 해탈로 들어간다 32. 이런 사람이 선지식이다 33. 싫어하거나 좋아하는 마음 34. 공에 막히지 않는다 35. 본바탕은 모두 같다 36. 사자의 울부짖음처럼 37. 고요히 들으며 38. 스승을 찾아 도를 묻는다 39. 조계의 길을 알고 나서는 40. 언제나 선이다 41. 칼날과 마주해도 42. 인욕선인 43. 정처 없이 떠도는구나 44. 어찌 근심하거나 기뻐하랴 45. 고요한 곳에 머무니 46. 고요하고 편안히 머무니 47. 다시 애쓰지 않는다 48. 허공에 화살을 쏘는 것처럼 49. 힘이 다한 화살이 떨어지듯이 50. 한 번 뛰어 곧장 여래의 지위로 51. 다만 근본을 얻을 뿐 52. 이롭게 하는 여의주 53. 무엇을 하겠는가? 54. 본바탕 위의 옷 55. 용을 항복시킨 발우 56. 여래의 보배 지팡이 57. 참됨도 찾지 않는다 58. 여래의 참된 모습 59. 마음 거울이 밝게 비춘다 60. 두루 밝은 하나 61. 인과법을 무시하면 62. 공에 집착하는 병 63. 취하고 버리는 마음 64. 애써 수행한다면 65. 분별하는 의식 때문 66. 지혜의 힘을 얻는다 부록: 증도가 전문 (상)

저자소개

저자 김태완 무심선원 원장. 저서 및 역서로는 《禪으로 읽는 금강경》 《禪으로 읽는 반야심경》 《禪으로 읽는 신심명》 《禪으로 읽는 대승찬》 《禪으로 읽는 마하무드라의 노래》 《마조어록》 《달마어록》 《육조단경》 《황벽어록》 《임제어록》 《무문관》 《간화선 창시자의 禪》(상,하) 《바로 이것!》 《참선의 길잡이》 《조사선의 실천과 사상》 《선문염송 염송설화》 《대혜보각선사어록》 등이 있다.

도서소개

‘김태완 선원장 설법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선으로 읽는 증도가』상권. 이 책은 당장 눈앞의 법을 볼 수 있는 안목을 열어 주는 법문들뿐 아니라, 한 번 해탈의 체험을 한 사람이 그 뒤에 공부해 나아가는 것에 대한 가르침도 담겨 있다. 그 때문에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깊이 있는 가르침들도 접할 수 있어, 초심자뿐 아니라 공부가 어느 정도 진전된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설법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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