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꼬리 많은 고양이(Ellery Queen Collection)

꼬리 많은 고양이(Ellery Queen Collection)

  • 엘러리 퀸
  • |
  • 검은숲
  • |
  • 2016-06-10 출간
  • |
  • 484페이지
  • |
  • ISBN 978895277640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800원

즉시할인가

13,3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3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엘러리 퀸은 미국의 탐정 소설 그 자체이다.” 20세기 최후의 미스터리 거장 엘러리 퀸 추리소설 평론가들이 꼽은 후기 대표작 미스터리의 제왕 엘러리 퀸의 걸작들을 총망라한 국내 유일의 ‘엘러리 퀸 컬렉션’ 미국미스터리작가협회(MWA)의 창립자이자, 세계적인 미스터리 컨벤션 ‘부셰콘’과 ‘앤서니 상’의 기원이 된 평론가 앤서니 부셰는 엘러리 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긴 바 있다. “엘러리 퀸은 미국의 탐정 소설 그 자체이다.” 엘러리 퀸은 만프레드 리와 프레더릭 다네이 이 두 사촌 형제가 사용한 공동 필명으로, 미스터리 걸작들을 수없이 탄생시킨 저명한 작가이자 셜록 홈스에 버금가는 명탐정의 이름이다. 또한 아서 코넌 도일, 애거사 크리스티 등의 영국 미스터리에 답하는 미국의 자존심이며, 더 나아가 20세기 ‘미스터리’ 그 자체를 상징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검은숲은 엘러리 퀸의 방대한 저작을 상세히 살피고 엄선하여, 엘러리 퀸 재단과 정식 계약을 맺고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그의 작품들을 출간하고 있다. ‘엘러리 퀸 컬렉션’이라는 제호 아래 지금까지 1차분 국명 시리즈 9권과 2차분 비극 시리즈 4권, 3차분 라이츠빌 시리즈 5권을 완간하였고, 단독 작품인 장편 《최후의 일격》과 《악의 기원》, 국내 초역 단편집 《퀸 수사국》까지 출간하였다. 이어 2016년 6월에는 엘러리 퀸의 후기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꼬리 많은 고양이》를 새롭게 소개한다. 특히 3차분부터는 미스터리 분야의 유명 번역가뿐 아니라 영미권의 권위 있는 전문 번역가를 맞아들여 충실하고 밀도 높은 번역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초판에 한해서 본문 별색 에디션으로 출간, 엘러리 퀸의 팬과 미스터리 독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한다. 검은숲은 이후로도 시리즈에 속하지 않은 퀸의 작품들 가운데 지금껏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걸작 단편집, 독자에게서 지속적으로 출간 요청을 받아온 2기 장편 등 소장 가치가 높은 작품들을 선별하여 엘러리 퀸 컬렉션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건 해결을 넘어 살인자의 복합적 심리에 주목한 선구적 작품 미스터리 평론가들이 뽑은 엘러리 퀸의 후기 대표작! 뉴욕 한복판에서 실크 끈에 교살된 시체가 연이어 발견된다. 범행 동기 불명, 희생자의 나이와 직업, 거주지는 모두 제각각. 용의자도 목격자도 없는 이 사건에서 단서가 될 만한 것이라곤

저자소개

저자 : 엘러리 퀸 저자 엘러리 퀸Ellery Queen은 20세기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거장. 작가 활동 외에도 미스터리 연구가, 장서가, 잡지 발행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엘러리 퀸’은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탐정 이름이기도 한데, 셜록 홈스와 명성을 나란히 하는 금세기 최고의 명탐정이다. 엘러리 퀸은 한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만프레드 리(Manfred Bennington Lee, 1905~1971)와 프레더릭 다네이(Frederic Dannay, 1905~1982), 이 두 사촌 형제의 필명이다. 둘은 뉴욕 브루클린 출신으로 각각 광고 회사와 영화사에서 일하던 중, 당시 최고 인기였던 밴 다인(S. S. Van Dine)의 성공에 자극받아 미스터리 소설에 도전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들의 계획을 현실로 만든 것은 《맥클루어스》 잡지의 소설 공모였다. 탐정의 이름만 기억될 뿐, 작가의 이름은 쉽게 잊힌다고 생각해, ‘엘러리 퀸’이라는 공동 필명을 탐정의 이름으로 삼았다. 그들이 응모한 작품은 1등으로 당선됐으나, 공교롭게도 잡지사가 파산하고 상속인이 바뀌어 수상이 무산된다. 하지만 스토크스 출판사에 의해 작품은 빛을 보게 됐는데, 바로 엘러리 퀸의 역사적인 첫 작품 《로마 모자 미스터리》(1929)였다. 이후 엘러리 퀸은 논리와 기교를 중시하는 초기작부터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후기작까지, 미스터리 장르의 발전을 이끌며 역사에 길이 남을 걸작들을 생산해냈다. 대표작은 셀 수 없을 정도이나, 그가 바너비 로스 명의로 발표한 《Y의 비극》(1932)은 ‘세계 3대 미스터리’로 불릴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중편 <신의 등불>(1935)은 ‘세계 최고의 중편’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이외 《그리스 관 미스터리》(1932), 《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1932), 《X의 비극》(1932), 《재앙의 거리》(1942), 《열흘간의 불가사의》(1948) 등은 미스터리 장르에서 언제나 거론되는 걸작들이다. ‘독자에의 도전’을 비롯해 그가 작품에서 보여준 형식과 아이디어는 거의 모든 후대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일본의 본격,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반이 됐다. 작품 외에도 엘러리 퀸은 미스터리 장르의 전 영역에 걸쳐 두각을 나타냈다. 비평서, 범죄 논픽션, 영화 시나리오, 라디오 드라마 등에서도 활동했으며, 미국미스터리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 현재에도 발간 중인 《EQMM(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1941년 시작됨)을 발간해 앤솔

도서소개

추리소설 평론가들이 꼽은 엘러리 퀸 후기 대표작 『꼬리 많은 고양이』. 뉴욕 한복판에서 실크 끈에 교살된 시체가 연이어 발견된다. 범행 동기 불명, 희생자의 나이와 직업, 거주지는 모두 제각각. 용의자도 목격자도 없는 이 사건에서 단서가 될 만한 것이라곤 남자는 파란색 끈에, 여자는 분홍색 끈에 각각 목이 졸렸다는 점뿐이다. 전례 없는 무차별 범죄 앞에서 경찰 수사가 답보 상태에 빠져 있는 사이 ‘고양이’라 불리는 연쇄살인마의 공격은 계속되고, 공포로 마비된 도시는 점차 걷잡을 수 없는 혼돈과 집단 광기에 휩싸이는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