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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진실 혹은 거짓

마이클 잭슨 진실 혹은 거짓

  • J. 랜디 타라보렐리
  • |
  • 음악세계
  • |
  • 2011-09-05 출간
  • |
  • 810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81059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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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장
개리 l 조지프와 캐서린 l 어린 시절 l 조지프, 마이클을 때리다 l 정상을 향한 발걸음 l 가엾고 불쌍한 가족 l 모린, 결혼하다 l 첫 번째 음반계약 l 모타운과 계약하다 l 할리우드에 입성하다 l 잭슨 파이브, 첫 번째 히트곡 l 마이클, 다이애나와 함께 살다 l 화려한 출발

2장
와 <더 러브 유 세이브> l “틀림없이 다 잘될 거야…” l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다 l 마이클의 첫 번째 솔로 앨범 l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다 l 티토, 결혼하다 l 그루피들 l <로킹 로빈>과 <벤> l 캐서린, 이혼 소송을 제기하다 l 추락 l 저메인, 보스의 딸과 결혼하다

3장
저메인과 헤이즐의 결혼식 l 라스베이거스 l 재키, 결혼하다 l 마이클과 베리 고디의 비밀회동 l CBS의 달콤한 제안 l 조지프, 저메인에게 계약을 종용하다 l 이름이 대체 무슨 문제야? l 모타운을 떠나다 l 잭슨 가족의 가치관 l 모타운과의 싸움에서 지다

4장
테이텀 오닐 l “왜 사람들은 나를 게이라고 생각하지?” l 비밀회동 l <마법사> l <데스티니>를 만나다 l <마법사> 실패하다 l 과도기 l <오프 더 월> l 변호사를 선임하다 l 조지프의 비밀 l 캐서린, 폭발하다 l 제인 폰다

5장
첫 번째 성형수술, 그리고 또 다른 자유 l 기사 없음! l “조지프, 꺼져!” l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 l 스릴러는…스릴러다 l 헤이븐허스트 l 베리 고디를 다시 만나다 l 어제 오늘 그리고 영원히 l 문워크 l <빌리 진>과 <비트 잇> 뮤직비디오 l 경영 문제 l 아들 vs 아버지 l 압력 l 주의를 끌기 위한 멜로드라마?

6장
마이클, 화상을 입다 l “나는 춤을 출 때 절대로 웃지 않아” l 그래미상 l “분명 문제가 생길 거예요” l 또 한 번의 성형수술, 그리고 캐서린의 생일파티 l 대통령을 만나다 l 마지막 공연 l 또 한 번의 시련 l 잭슨 vs 잭슨 l 사랑의 도피 l “마이클 잭슨은 게이가 아닙니다”

7장
마이클, 비틀스 노래를 사다 l <위 아 더 월드> l 실패로 돌아간 계획 l 또 다른 성형수술 l 듀엣은 점점 더 최악의 상황으로 l 산소 체임버 l 엘리펀트 맨의 뼈 l 재키, 저메인, 그리고 재닛 l 이보다 더 나빠질 수 있어? l “나는 흑인이니까…” l 네버랜드를 사들이다

8장
잭슨 통일교 프로젝트 l “하지만 마이클은 어쩌죠?” l “사랑의 힘으로 그를 설득해” l 라토야의 누드 사진 l 100만 달러의 포상금 l 마이클, 프랭크 디레오를 해고하다 l 캐서린, 보상금을 받다 l 라토야의 드라마 l “나는 누구보다 더 많은 돈을 원해” l 데이비드 게펀, 마이클에게 영향을 미치다 l 여전히 고군분투하는 잭슨 가족 l 계속되는 성형수술 l 격분의 10년, 불확실한 미래

9장
마이클, 조디 챈들러를 만나다 l 그의 유년기를 본 적 있나요? l 소년들의 권리가 있는 곳 l “다시는 그러지 마, 조디” l 마이클을 믿어거나 그렇지 않았거나 l 더러운 마음들 l 비밀 녹음테이프 l 배신감을 느끼다 l 조디의 고백

10장
고소인을 만나다 l 성공적이지 못한 협상 l 조디, 정신과 의사를 만나다 l “조디는 결코 나를 용서하지 않을 거야” l 뉴스에 나오다 l 리사 마리 프레슬리 l 엘리자베스 테일러, 마이클을 구원하러 오다 l 리사 마리에게 청혼하다 l “당신은 완전히 해고야!” l 혼돈과 약물중독 치료 l 마이클, 알몸으로 서다 l 마드리드의 라토야 l 마이클, 빚을 갚다 l 마지막 언급

11장
마이클과 리사 마리, 연인이 되다 l 마이클과 리사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l 대중 앞에 서다 l “마이클은 대체 왜 그렇게 이기적인 거지?” l 전화 인터뷰 l 데비 로 l 병원에서의 대격돌 l 데비 로의 임신 l 마이클의 새로운 가족 l 마음의 변화 l 실연 l 마틴 바시르의 다큐멘터리 l <히스토리> <블러드 온 더 댄스 플로어> <인빈서블> l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l 모든 사람들은 미치길 원해 l 아버지와 아들 l 다시 무너지다 l 해명 l 마이클이 원하는 방식 l 최후의 고발자 l 전적으로 부인하다 l 자포자기, 벌거벗은 여인, 그리고 마이클 잭슨? l 문제가 있는 가족 l 예수 주스와 예수의 피 l 법정에 서다 l 데비만은…… l 자신이 선택한 실수와 비극

12장
만약에 l 산타마리아의 추억들 l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나지 않아요” l 데비 로의 증언 l 이상한 변호 l 배심원단의 평결 l 여파 l 50세를 맞이하며 l 너무 빨리 가버리다, 1958~2009 l 거울 속의 그 남자

감사의 말
참고자료

도서소개

사람들에게 당신이 화성에서 온 외계인이라고 말해보지 그래요? 아니면 살아있는 치킨을 먹는다거나 매일 밤 주문을 외우며 춤을 춘다고 말해보는 건요? 아마 사람들은 당신의 말을 믿어줄 겁니다. 당신은 기자니까요. 그런데 만약 나, 마이클 잭슨이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생각해 봅시다. “난 화성에서 온 외계인이에요. 살아있는 치킨도 먹고, 매일 밤 주문을 외우며 춤을 춰요.” 사람들은 이런 반응을 보일 겁니다. “세상에, 마이클 잭슨은 완전히 미쳤어. 저런 터무니없는 말을 지껄이다니 믿을 수가 없어.”
1995년 9월, 마이클 잭슨이 J. 랜디 타라보렐리에게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과 <벤Ben>을 부르던 꼬마 마이클 잭슨은 1982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스릴러>를 통해 ‘팝의 황제’ 자리에 당당히 등극한다. 영혼을 울리는 독특한 음색,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춤동작 등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그의 뛰어난 재능에 사람들은 열광했다. 특히 미끄러지듯 걷는, 마치 무중력 상태에 있는 것처럼 생각되는 문워크를 보며 사람들은 황홀경에 빠졌다. 그러나 한 앨범에서 무려 7곡이나 빌보드 TOP10에 차트인, 그래미 최다관왕 기록, 팝 역사상 최초인 빌보드 1위 데뷔, 기네스북 등재 등 엄청난 기록을 세운 마이클은 아이러니하게도 그 명성에 무너져갔다. 와코재코(괴짜 잭슨)이라고 불리며 온갖 구설수에 시달리던 그는 급기야 소아성애자로 고소를 당하게 되고 결국 비극으로 삶을 마감하게 된다.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마이클 및 잭슨 가족과 친분을 유지하던 저자가 30년간의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마이클 잭슨의 진짜 이야기를 추적하기 위해 타블로이드지의 루머와 비난들을 파헤쳤다. 마이클과의 대화를 포함한 수백 번의 인터뷰는 화려함 뒤에 감추어져 있던, 그래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마이클의 은밀한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할 것이다. 저자는 어린 나이에 잭슨 파이브의 멤버로 스타가 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엄청난 커리어를 세우기까지의 고된 노력,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약물중독, 그리고 기이한 행동에 이르기까지 마이클의 삶에서 중요한 순간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무엇이 마이클의 삶을 몰아갔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오해와 추문으로 점철된 마이클 잭슨의 삶
팝의 황제를 둘러싼 진실공방, 그는 누구인가?

진실 혹은 거짓 #1. 마이클 잭슨은 미디어의 희생양이다?


마이클 잭슨은 평생 악성 루머에 시달렸다. 성정체성, 인공수정으로 인한 임신, 전략적 결혼, 성형수술중독, 약물
중독 등 마이클을 둘러싼 이야기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어떤 것은 사실이었지만 대부분은 거짓이었다. 마이클은 평생 언론에 대한 불평을 멈추지 않았다. 심지어 자신을 언론에 놀아난 희생자로 포장해 노래를 만들기도 했다. 예를 들면 <리브 미 얼론Leave Me Alone> 같은 노래가 바로 그것이다. 아동성추문이 비화되었을 때는 거의 무너져 내렸다.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이 모든 이야기는 비극으로 끝을 맺었다. 사람들이 그를 언론의 희생양으로 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것들이 어떻게 세상에 밝혀지게 되었냐는 것이다. 펩시 광고촬영 중 화상을 입어 병원에 실려 갈 때조차 홍보수단으로 이용했을 만큼 마이클은 탁월한 전략가였다. 미디어의 생리를 잘 알고 있었고 홍보와 이미지의 중요성도 깨우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캡틴 이오>의 홍보를 위해 타블로이드지에 산소 체임버에서 잔다는 이야기를 흘렸다. 신비하고 평범하지 않은 은둔자적 이미지를 위해 엘리펀트 맨의 뼈를 구입하려 한다는 말도 흘렸다. 마이클 잭슨의 이러한 허위 제안은 타블로이드지 사이에서 도미노를 일으키며 다양한 루머를 생성해냈다. 마이클 잭슨은 결코 다시는 진실성을 회복하지 못했다.

진실 혹은 거짓 #2. 마이클 잭슨의 피부가 하얀 것은 성형수술의 결과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No'이다. 혹자는 마이클 잭슨이 백인을 동경해 자신의 피부를 하얗게 만들고자 전신성형수술을 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그의 피부가 하얗게 된 것은 1984년 펩시 광고촬영 중 입은 화상 때문에 생긴 백반증의 결과물이다. 한편 몇몇 전문가들은 탈색크림의 남용으로 인해 백반증이 발병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마이클은 평소 피부를 보다 밝게 만들기 위해 탈색크림을 바르곤 했다. 하지만 탈색크림 역시 피부를 ‘밝게’할 뿐 하얀 피부를 만들지 못한다. 백인처럼 날렵한 코를 만들기 위해 성형수술을 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 그가 몇 차례의 수술을 한 이유는 ‘아버지 조지프 잭슨을 닮고 싶지 않아서’라고 할 수 있다. 마이클 잭슨은 어린 시절에 아버지 조지프의 학대를 받으며 성장했고 오랜 시간 아버지를 증오했다. 그가 아버지를 용서하기까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진실 혹은 거짓 #3. 마이클은 소아성애자인가?

마이클 잭슨은 1993년과 2005년 두 차례에 걸쳐 소아성애자로 고소를 당한다. 그의 혐의가 진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물론 재판 결과는 무죄로 결론지어졌고, 여러 가지 증거나 정황상으로도 무죄임이 확실해 보이기는 하다, 그가 아이들을 좋아했던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그는 《피터팬》에 등장하는 꿈의 나라, 네버랜드를 만들고 영원히 자라지 않는 피터팬이 되고자 했다. 마이클 잭슨은 아주 어릴 적부터 쇼비즈니스계에 몸담으며 또래보다 노련한 실력과 무대 매너를 보여줬지만 성인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유아기에 머물러 있는 어른아이였다. 어린아이들에 대한 관심은 그의 잃어버린 유년기에 대한 그리움의 표현이었던 것이다.

마이클은 모순으로 가득한 사내였다. 최고의 엔터테이너로서 화려한 삶을 살았지만 외로웠고, 어마어마한 부를 지녔지만 잃어버린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으로 목말랐던 사람이었다. 그는 자신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평생에 걸쳐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팝의 황제? 오해와 추문으로 점철된 음악천재? 아니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돈과 권력을 지녔지만 불행했던 한 남자? (이 책의) 저자 말처럼, 모르긴 해도 이것만은 확신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마이클 잭슨의 모습이다.

마이클 잭슨을 다루고 있는 모든 책의 원전격이라 할 수 있는 이 평전은 순수함, 불완전함, 인간미, 우아함, 광기 등을 지닌 이 매력적이고 신비한 팝의 황제를 흠잡을 데 없는 꼼꼼한 연구, 화려한 스토리텔링, 완벽한 기록 등 객관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서술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마이클 잭슨의 ‘진짜 이야기’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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