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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은 제 때를 알고

꽃들은 제 때를 알고

  • 전혜영
  • |
  • 모아드림
  • |
  • 2016-01-19 출간
  • |
  • 130페이지
  • |
  • ISBN 97889566417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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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인의 말

1부
물수제비/ 풀잎/ 스무 살의 낙산바다/ 부암동의 새/ 7월의 낙엽/ 고백 1/ 고백 2
사랑의 계단/ 고백 3/ 고백 4/ 고백 5/ 세상 복판에서/ 불꽃놀이/ 성만찬/ 반딧불처럼
마음 갈무리/ 거룩한 강물/ 꽃들은 제 때를 알고/ 봄맞이/ 사람 사이 강물 하나

2부
은빛 밤내/ 풍경-평화/ 풍경-달빛 여울/ 풍경-색깔/ 미아 기억/ 오십 색 크레파스
외할머니 동네/ 밤늦은 정류장/ 갈래머리 우리언니/ 반암리 여름/ 사춘기 교회당
산소 가는 길/ 사랑 찾기/ 그때/ 발원/ 겨울 결혼식/ 유산/ 양구 골짜기/ 잉태기
역설/ 송정리행/ 육아일기/ 문간방/ 묵은 사랑/ 사랑의 두께

3부
포옹/ 비자 행렬/ 다른 종의 사람들/ <아이다>를 보고/ 마지막 수업의 마을
덴헬더 둑길에서/ 붉은 제라늄/ 돌개바람/ 물고기도 날아오른다/ 음모/ 겨울 냄새
얼음 얼면/ 사추기/ 햄스터의 반란/ 말러 교향곡/ 발/ 황홀한 시간/ 소나기/ 안부
보리수/ 밤기차에서/ 실눈 뜨고/ 길 위의 삶/ 편두통/ 배탈/ 11월의 하늘/ 입관
옛 편지/ 살아야 할 이유/ 피어나라, 황홀

발문
그의 시가 아니라 그를 읽는다_이주연

도서소개

목회자의 아내로, 두 딸의 엄마로 살아오면서 평생 시인을 꿈꾸어 온 국어학자 전혜영 교수가 생애 첫 시집 『꽃들은 제 때를 알고』. 3부로 나누어져 총 75편의 시를 수록한 이 시집에서 전혜영 교수는 “기억을 되새기면 늘, 어떤 정지된 장면들이 떠올랐고, 색깔 혹은 느낌이 나를 사로잡았다. 사십에 접어든 어느 날 불현듯 지나온 삶의 여정을 시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덕분에 나를 다시 보았고, 밤하늘 높이 빛나는 별을 볼 때처럼 행복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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