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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된 꼬마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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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된 꼬마 아이들

  • 데이비드 스테이블러
  • |
  • 레디셋고
  • |
  • 2016-01-23 출간
  • |
  • 212페이지
  • |
  • ISBN 97889977296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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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지금부터 만나게 될 역대 미국 대통령들
책을 시작하며

1부
방과 후 활동
율리시스 S. 그랜트 그리고 말을 탄 어린이
시어도어 루스벨트 그리고 브로드웨이 물개
위대한 대통령이 된 말썽쟁이들과 최고의 장난꾸러기들
리처드 닉슨 그리고 재앙의 270밀리미터 부츠
지미 카터 그리고 화살촉 수집가
빌 클린턴 그리고 빨갛고 하얀 줄무늬와 파란 별이 있는 색소폰
꼬마 대통령이 즐긴 운동과 게임

2부
환상적인 여행
조지 워싱턴 그리고 미개척지의 어린이
앤드루 잭슨 그리고 가장 나이 어린 애국자
작은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허버트 후버 그리고 오세이지 족 소년
프랭클린 D. 루스벨트 그리고 자유를 찾은 날
버락 오바마 그리고 새로 이사 온 아이
빈둥거리기

3부
힘겨운 성장기
에이브러햄 링컨 그리고 나쁘지 않은 새엄마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그리고 지도력에 관한 세 가지 교훈
대통령들의 성적표
존 F. 케네디 그리고 그를 괴롭히는 형
린든 B. 존슨 그리고 최고의 말썽꾸러기
제럴드 R. 포드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화가 많이 난 소년
로널드 레이건 그리고 근시의 슈퍼 영웅
마흔네 명의 대통령에 관한 마흔네 가지 사실

도서소개

『대통령이 된 꼬마 아이들』은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부터 현재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까지, 미국 대통령들의 진짜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형제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미국 역사상 가장 젊은 나이에 대통령이 된 존 F. 케네디,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던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그리고 외모 때문에 또래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등의 이야기는 그들과 우리의 어린 시절이 그리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진짜 어린 시절 이야기!

미국 대통령들의 어린 시절에 대한 전설적이고 과장된 이야기는 모두 잊으세요.
위대한 업적을 남긴 대통령들도 어린 시절에는 모두 평범한 아이였고 또래 친구들처럼 학교에 가고 형제들과 싸우며 어린아이들이나 하는 말도 안 되는 일들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이 된 꼬마 아이들》에는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부터 현재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까지, 미국 대통령들의 진짜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형제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미국 역사상 가장 젊은 나이에 대통령이 된 존 F. 케네디,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던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그리고 외모 때문에 또래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등의 이야기는 그들과 우리의 어린 시절이 그리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된 꼬마 아이들》에 담긴 생생하고 익살스러운 그림과 함께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읽는 동안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더욱 커지게 될 것입니다.

■ 출판사 서평

대통령이 된 꼬마 아이들의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 속으로 초대합니다!

《대통령이 된 꼬마 아이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미국 대통령들의 어렸을 때 모습을 즐겁게 엿볼 수 있게 해준다.
- Time for Kids, 미국의 주니어 매거진

흥미로운 사실들과 풍부한 삽화로 가득 찬,
역사 애호가를 위한 완벽한 선물!
- Shelf Awareness for Readers, 미국의 도서 비평 전문지

책 속의 캐리커처는 기발하고 재미있으며,
대통령들의 평범한 어린 시절 모습과도 너무나 잘 어울린다.
- Booklist, 미국의 도서 비평 전문지

전설이나 신화처럼 꾸며진 이야기는 잊자
미국 대통령들의 어린 시절 일화 중에는 좀처럼 믿기 힘든 이야기들이 많다. 그런 놀라운 사건들이 모두 실제로 있었던 일일까? 몇몇 이야기들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부풀려졌고, 또 어떤 이야기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
대표적으로 조지 워싱턴이 어린 시절 아버지의 체리나무를 손도끼로 베어 버리고선 거짓말을 하지 않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이 유명한 일화는 어느 목사님이 설교를 위해 지어낸 것이며, 이 이야기가 널리 퍼져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과장된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대통령이 된 사람들은 모두 원래부터 비범하고 성품이 올곧았을 거라고 착각하게 한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과장된 일화들을 믿고 있었던 것일까? 이제 전설이나 신화처럼 꾸며진 이야기에서 벗어나 진짜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진짜 이야기
《대통령이 된 꼬마 아이들》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은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실제 어린 시절 이야기이다. 과장도 거짓도 없다. 그래서 평범하다.
말썽꾸러기, 게으름뱅이, 따돌림당하던 아이, 가난한 아이, 부잣집 아이, 과잉보호를 받던 아이……. 이들의 어린 시절은 일반적인 아이들과 다를 바가 없다.
처음부터 똑똑하고 잘나고 비범한 아이들이 꼭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한다는 법은 없으며, 마찬가지로 어렸을 때 남들보다 뒤처졌다고 해서 커서도 똑같이 뒤처진다는 법도 없다.
평범하거나 오히려 모자란 부분이 있던 아이들이 자라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업적을 남기기도 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처음부터 특별한 재능이나 능력이 없어도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루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책 속 주인공들과의 만남을 통해, 누구나 용기와 끈기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놀랍고도 당연한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미국의 근현대사
이 책은 미국의 첫 번째 대통령 조지 워싱턴부터 44대 대통령이자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까지, 한 명도 누락되지 않도록 작은 사실들이라도 빠짐없이 기록했다.
이야기들을 읽어 나가다 보면 개척 시대의 미국, 독립 전쟁, 남북 전쟁, 대공황, 북아메리카 원주민, 미국 주요 정책들의 시발점 등 미국의 근현대사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미국 역사의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겪었고, 그 경험을 밑바탕으로 정치인이 되고, 대통령이 되었다.
미국 발전의 역사는 서방 세계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역사와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이 책을 통해 미국의 근현대사를 접한다면 자연스럽게 세계사와 한국 근현대사까지 관심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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