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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벌들의 경고

사라진 벌들의 경고

  • 마크 윈스턴
  • |
  • 홍익출판사
  • |
  • 2016-06-07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706553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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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도 4년 이내에 멸망할 것이다!” _아인슈타인 인간사회의 축소판인 벌에게 배우는 상생과 소통, 그리고 벌의 몰락이 의미하는 소리 없는 경고! 벌을 알면 인간이 보인다. 벌은 인간을 둘러싼 자연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한다. 서로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하고, 각자 역할을 나누어 완벽한 사회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데 벌만큼 뛰어난 교사는 없다. 우리가 이용하는 식량자원의 3분의 1이 곤충에 의해, 그중 대부분이 꿀벌에 의해 수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식량 공급이나 경제적 기여뿐만이 아니다. 많은 기업이 꿀벌 사회를 모델로 기업의 협업부문에 벌들의 소통과 협동 과정을 적용하고 있고, 도시 행정가들은 벌들의 사회를 연구하여 좀더 친화적인 도시를 계획하고 있다. 인간은 벌에게 유무형의 도움을 받아왔다. 그런데 지금 지구상에서 최고의 공동체를 이뤄온 벌들이 무서운 속도로 소멸하고 있다. 아인슈타인은 말했다. “꿀벌이 완전히 사라진다면, 그로부터 불과 4년 이내에 인류도 몰락할 것이다.” 이 책은 벌들이 구축하고 있는 ‘또 다른 인류’의 세계를 통해 복잡 미묘한 인간사회의 해법을 모색하고, 벌들의 몰락이 불러오는 인류의 재앙을 파헤침으로써 무서운 결과를 깨우치게 한다. 그 많던 벌들은 왜 급격하게 사라지고 있는가? 세계적인 벌 연구전문가, 벌과 벌의 사회를 통해 인류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협동과 소통을 통해 생존하고 번영해온 인간 외의 유일한 생명체, 벌. 최고의 예술가이자 건축가, 과학자인 벌들은 왜 사라지고 있는가? 점점 더 적대적으로 변해가는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살아남아 있는 벌들에게 우리가 배울 것은 무엇인가?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은 꿀벌 등 꽃가루 매개 곤충이 사라지면 매년 142만 명 이상이 사망할 것이라는 섬뜩한 전망을 내놓았다. 전 세계적으로 과일 생산량은 22.9%, 채소는 16.3%, 견과류는 22.3% 줄면서 임산부와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비타민A, 비타민B, 엽산 등의 영양소 공급이 감소해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사망자가 급속히 늘 것이란 분석이다. 벌이 없으면 인간도 없어지는 셈이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30년 넘게 직접 양봉하며 벌을 연구해온, 세계적인 생명과학 교수 마크 윈스턴은 쉽고 간결한 말로 우리에게 벌과 벌의 사회를 들려준다. 인간과 벌의 친밀한 역사에서

목차

옮긴이의 글 PROLOGUE 양봉장에 들어가며 PART 1. 벌들의 시간 CHAPTER 1. 벌들의 세계로 들어가다 CHAPTER 2. 벌들은 어떻게 대화하는가 CHAPTER 3. 인간적인, 지극히 인간적인 벌들의 세계 PART 2. 벌의 몰락이 의미하는 것 CHAPTER 1. 가장 좋은 꿀은 땅에서 나온다 CHAPTER 2. 살인벌의 습격 CHAPTER 3. 벌이 인간에게 주는 경고 CHAPTER 4. 자연을 사랑한다는 것 PART 3. 인간과 벌의 친밀한 역사 CHAPTER 1. 도시에 사는 벌 CHAPTER 2. 인간은 왜 벌에 매혹되었는가 CHAPTER 3. 예술 속의 벌 이야기 CHAPTER 4. 벌통에서 얻은 지혜 EPILLOGUE 양봉장을 나오며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 마크 윈스턴 저자 마크 윈스턴(Mark L.Winston)은 마크 윈스턴은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 대화 센터의 교수이자 선임연구원이며 생물과학과 교수이다. 벌과 수분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전문가로 손꼽히는 그는 벌과 농업, 환경 주제와 과학정책에 관한 연구를 비롯해서 교수, 집필, 비평 등 폭넓은 분야에서 조언자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저서 《사라진 벌들의 경고(The Bee Time)》는 2015년 캐나다총독문학상(논픽션 부문)을 수상했다. “마크 윈스턴은 품위 있는 이 책에서 일생 동안 헌신한 벌의 연구를 소개하며 자연과 인간을 향한 아름다운 통찰을 보여주었다. 이 감동적인 책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 인간과 자연 사이의 관계를 재평가하도록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할 책이다.” (2015년 캐나다총독문학상 심사평) 역자 : 전광철 역자 전광철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나와 줄곧 출판업에 종사했다. 현재는 출판기획, 번역 프리랜서와 기획번역 모임인 마음물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교황의 경제학》, 《성장 없는 번영》, 《끝나지 않은 노예의 역사》, 《연어 숲에서》 등이 있다. 역자 : 권영신 역자 권영신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교육과를 다녔고,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한의과대학 석사(본초 전공)를 마쳤다. ㈜에코가든 대표이사, 한택식물원 기획실 실장, 행복중심용산생협 상무이사를 거쳐 현재 온새미로허니팜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꿀벌 연구와 보급에 남다른 뜻이 있어 한택식물원에 양봉장을 마련하고 친환경양봉학교, 꿀벌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소개

『사라진 벌들의 경고』는 벌의 세계가 지닌 매혹적인 복잡성을 보여주고, 벌이 멸종 위기에 처한 현실이 인간에게 의미하는 바를 경고하는 책이다. 30년 넘게 직접 양봉하며 벌을 연구해온, 세계적인 생명과학 교수 마크 윈스턴은 쉽고 간결한 말로 우리에게 벌과 벌의 사회를 들려준다. 인간과 벌의 친밀한 역사에서부터 벌의 종류와 생물학적 특성, 대화 방법, 과학ㆍ농업ㆍ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눈에 비친 벌의 모습까지 벌에 관한 한 거의 모든 정보를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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