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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Sound Vol 10 지역 음악씬의 현황과 전망

대중음악 Sound Vol 10 지역 음악씬의 현황과 전망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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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코어(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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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22 출간
  • |
  • 320페이지
  • |
  • 176 X 248 mm
  • |
  • ISBN 979115780001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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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커버스토리] 지역 음악씬의 현황과 전망

서문
- 음악산업 진흥 방안으로서 지역 음악씬의 자생성 확보 문제 (문화부 ‘음악창작소’ 설립 도시를 중심으로) _ 박준흠

1. 부산 음악씬 현황과 전망
- 음악을 포함한 청년문화로 대변되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에 관심 _ 김혜린
▶ 인터뷰
1) 김건우(대안문화행동 재미난복수 대표/ ZERO Festival 총감독)
2) 김종군(락인코리아 대표/ 부산선셋라이브 총진행/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 운영)
3) 노호성(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사무차장)
4) 정세일(SKA WAKERs 보컬)

2. 광주 음악씬 현황과 전망
- 광주 포크, 민중가요 그리고 인디록 _ 남유진

3. 좌담회
_ 음악산업 진흥 방안으로서 지역 음악씬의 자생성 확보 문제 _ 박준흠
▶ 패널 : 김혜린(부산 생활기획공간 통 공동대표), 남유진(광주 클럽 네버마인드 대표), 류의남(뮤지션, 광주 진보연대 문예위원장), 박일남(광주 클럽 부드러운직선 대표), 오영묵(광주사직국제포크음악제 총감독), 조덕진(광주 무등일보 아트플러스 편집장), 최명진(광주 무등산풍경소리 이사)

4. 지역 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 광주광역시 제안 사례 : “도시 브랜드 마케팅 방안으로서의 ‘음악도시’ 사업” _ 박준흠
▶ 대중음악SOUND연구소 정책연구 2014-3
‘음악도시 광주’ 프로젝트(안) _ 음악도시 클리브랜드, 오스틴, 리버풀 그리고 광주

[특집]
음악산업에서 음악마켓의 역할

서문
- 2006년 광명음악밸리축제, 2010년 인천펜타포트페스티벌에서의 음악마켓 추진 사례 _ 박준흠

1. 음악마켓(Music Market)
- 음악산업 유통 활성화의 장(場) _ 김미소

2. 한국 음악마켓의 현황과 제언
- 에이팜(APaMM, Asia Pacific Music Meeting), 인천펜타포트뮤직스팟(Incheon Pentaport Music Spot), 뮤콘(MU:CON Seoul), 서울아트마켓(PAMS; 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 _ 홍정택

3. 해외 음악관계자 인터뷰
- 음악산업을 진흥시키고, 뮤지션들의 해외진출을 도와줄 ‘음악마켓’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 것인가? _ 권석정, 김재범, 양은영, 조대곤
▶ 울산 에이팜 초청 해외 음악관계자 인터뷰
1) 제롬 윌리엄스(Jerome Williams)
2) 패트릭 드 그루트(Patrick De Groote)
3) 워렌 스미스(Warren Smith)
4) 말콤 헤인즈(Malcolm Haynes)

4. 에이팜(APaMM) 특별 세션 with 대중음악SOUND연구소
- “한국에서는 이상적인 ‘음악마켓’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_ 박준흠
▶ 패널 : 김재범(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예술대학 교수), 권석정(텐아시아 기자), 이수정(SOUND연구원), 조대곤(포항공대 교수), Carla Bakker(Australia), Patrick De Groote(Belgium), Alberto Guijarro(Spain)

[기획]
1. 한국음악산업학회 창립이 갖는 의미
- 음악산업, 음악정책, 음악사 연구의 본격적인 시작 _ 박준흠

[뉴스]
뉴스1 _ 한국음악산업학회 학회지 ‘음악산업연구’ 투고 안내
뉴스2 _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도서소개

이번 대중음악SOUND에서 커버스토리로 다루는 “지역 음악씬의 현황과 전망”은 ‘뮤지션이 지속적으로 활동 가능한 환경(문화부/지자체 정책 포함) 구축’과 이를 통한 ‘한국 음악산업의 발전 방안’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 또한 좌담회에서는 ‘대중음악의 종 다양성 문제’ 같은 기존의 관념적인 주제는 배제하고 가급적이면 ‘음악소비자 수와 음악소비 충실도 증대’와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려고 한다.
대중음악SOUND는 한국 음악산업의 진흥을 위해서 그 ‘방법론’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여기서 지역 음악씬이 ‘자생성’을 갖는 문제는 음악산업 진흥을 위해서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는 입장이고, 문화부의 음악창작소 운영을 ‘지역 음악씬 활성화’ 방안으로 접근한다면 매우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이런 기획을 하게 된 이유는, 대중음악SOUND 편집방향성의 핵심인 ‘한국 음악산업의 진흥을 위한 방법론 제안’을 책에서만 할 것이 아니라, 현실세계에서 증명을 해보자라는 취지 때문이다. 커버스토리로 다루는 “지역 음악씬의 현황과 전망”은 ‘뮤지션이 지속적으로 활동 가능한 환경(문화부/지자체 정책 포함) 구축’과 이를 통한 ‘한국 음악산업의 발전 방안’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 또한 좌담회에서는 ‘대중음악의 종 다양성 문제’ 같은 기존의 관념적인 주제는 배제하고 가급적이면 ‘음악소비자 수와 음악소비 충실도 증대’와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려고 한다.

출판사 리뷰
▶ 커버스토리 : 지역 음악씬의 현황과 전망
이번 대중음악SOUND 10호의 커버스토리에서는 ‘음악산업 진흥 방안으로서 지역 음악씬의 자생성 확보 문제’를 다룬다. 일반적으로 부산, 광주, 대전 등지의 ‘지역 음악씬’은 음악시장과 상관없는 영역에 있는 것으로 생각들을 하곤 한다. 이는 서울 기반으로 활동을 하는 음반기획사, 연예매니지먼트사나 CJ E&M, 로엔엔터테인먼트 등과 같은 대기업들만을 생각한 결과다. 하지만 각 지역의 음악씬이 모여서 ‘한국의 대중음악씬’이 형성되는 것이고, 각 지역의 음악인들은 한국 음악계를 구성하는 중요한 인자들이다. 또한 한국처럼 좁은 땅덩어리에서는 뮤지션들이 음반을 발표한 후 홍보마케팅을 위한 ‘음반 발매 공연’ 등을 기획할 때 정상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전국투어’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도 지역 음악씬을 거론하는 이유다. 일례로 뮤지션들이 지속적인 활동을 하려고 하면 음악수입이 필요한데, 현재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공연일 것이다. 그리고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국투어’를 통한 수익창출이라고 생각한다. 공연도 확실히 수익이 되려면 ‘장기공연’ 형태여야 하는데, 그러려면 전국투어 공연이 필요하다. 그런데 문제는 지역 음악씬이 활성화되어 있지 못하다보니 ‘음악소비자’들의 숫자가 적고(지역 ‘음악소비자’들의 숫자가 적어서 지역 음악씬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그러다 보니 한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은 거의 전국투어를 통한 장기공연에 대해 엄두를 내지 못한다. 이런 상황에서 뮤지션들은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어렵다.
그래서 대중음악SOUND는 한국 음악산업 진흥 방안으로 오히려 ‘지역 음악씬 활성화’를 주목하고 있고, 문화부의 음악창작소 운영을 ‘지역 음악씬 활성화’ 방안으로 접근한다면 매우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음악창작소는 당장 문화부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보니 그 중요성과 활용성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중음악SOUND에서 커버스토리로 다루는 “지역 음악씬의 현황과 전망”은 ‘뮤지션이 지속적으로 활동 가능한 환경(문화부/지자체 정책 포함) 구축’과 이를 통한 ‘한국 음악산업의 발전 방안’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 또한 좌담회에서는 ‘대중음악의 종 다양성 문제’ 같은 기존의 관념적인 주제는 배제하고 가급적이면 ‘음악소비자 수와 음악소비 충실도 증대’와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려고 한다.

▶ 특집 : 음악산업에서 음악마켓의 역할
현재 한국의 해외 팝음악시장(국내에서 유통되는 해외음악의 시장)은 매우 작다. 이 때문에 해외 음악관계자들이 국내 음악시장에 관심을 갖기 어려다. 왜? 당연히 그들의 음악상품을 팔 시장의 규모가 너무 작기 때문이다. 영화의 경우 할리우드 영화 신작들이 나왔을 때 영화배우, 영화감독들이 한국에 자주 오는 이유는 아시아에서 매우 큰 영화시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천만관객이 드는 영화시장 등) 이 때문에 부산영화제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영화제로 성장하는 것이 가능했을 것이다.
또한 한국의 음악시장 규모는 전 세계 11위 수준이기는 하나 아이돌 음악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영미권 음악관계자들이 관심을 갖기 어렵다. 한국 음악시장은 록음악이 주류인 해외 팝음악시장과 성향이 다를 뿐만 아니라 해외 팝음악의 국내 음악시장 점유율이 5~10% 미만일 정도로 극히 부진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국제 음악마켓’을 개최한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해외 음악관계자들이 관심을 갖기 쉽지 않은 형편이다.
그리고 정부와 기업관계자들이 내심 바라는 K-POP 뮤지션(아이돌 중심의 K-POP 뮤지션)의 해외진출은 아시아 권역을 제외하면 현재로서는 기대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현재 K-POP의 주류인 아이돌 음악은 전통적인 영미권 음악시장에서 쉽게 수용될 수 있는 음악제작 방식이 아니기 때문이다.(영미권 음악시장에서 보이/걸그룹 형태의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함.) 그리고 영미권 음악시장은 기본적으로 ‘아티스트’(음반제작에서 음악선택권을 음반사 사장이 갖는 것이 아니라 뮤지션이 갖는 유형. 아이돌의 경우 음악선택권을 거의 음반사 사장이 가짐)와 ‘작품’(앨범 제작) 중심으로 유통되는 구조라서 현재 K-POP 아이돌 음악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단, 2006년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이후 ‘음악페스티벌 시장’이 형성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공연 시장’에 대한 해외 음악관계자들의 관심이 있을 수는 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에서 음악산업을 진흥시킬 수 있는 음악마켓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가 이번 대중음악SOUND 10호 특집 ‘음악산업에서 음악마켓의 역할’의 요지다. 음악마켓이 한국의 음악산업 전반을 진흥시키는 것이 가능한가? 가능하다면 그 방안은 무엇인가?

▶ 기획 : 한국음악산업학회 창립이 갖는 의미
- 음악산업, 음악정책, 음악사 연구의 본격적인 시작
한국음악산업학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중음악을 ‘산업, 정책’ 영역에서 다루는 학회가 될 것이다. 한국음악산업학회의 출발은 기존 실용음악뿐만 아니라 예술경영, 문화예술, 문화콘텐츠, 경영학, 경제학 등 음악산업 유관 학과 교수, 학생들 그리고 현재 음악산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들, 아울러 산업적인 관점으로 대중음악을 바라보는 데 흥미를 느끼는 모든 연구자들이 관련 논문을 발표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됨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본 학회는 한국 음악산업의 근본적인 발전에 힘을 보태는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해외의 사례와 달리 아직 국내 대학에 ‘음악산업 학제’(영미권의 music industry, music business 학제)는 없지만 역시 그 단계로 나아가는 첫 번째 발걸음이 될 것이다. 이는 음악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음악산업정책의 지속적인 연구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고, 진정으로 음악산업 인프라를 만드는 것에 일조함을 의미한다.

?대중음악SOUND연구소 : http://www.ksoundlab.com
?한국음악산업학회 : http://www.koram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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