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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지식향연

세계사 지식향연

  • 송동훈
  • |
  • 김영사
  • |
  • 2016-06-03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8893497465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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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거대한 세계 제국의 엇갈린 운명. 우리는 위대한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지금은 공감문명共感文明의 시대, 세상과 인류에 대한 이해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 유럽의 변방이었던 잉글랜드가 무적함대 스페인을 위협하는 초강대국으로 성장해가는 변화의 과정. 유럽을 넘어 전 세계를 호령하는 거대 제국에서 가파르게 스러져간 스페인의 퇴행과 몰락. 두 제국의 엇갈린 운명에서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지혜를 구한다. 신세계 그룹의 인문학 인재양성 프로젝트, ‘지식향연’ 필독서. 2016 신세계 지식향연 테마 ‘Shakespeare Lives!’ 청년 영웅단 미션 도서 영국과 스페인, 두 제국의 엇갈린 운명. 무엇이 국가의 성장과 몰락을 결정하는가! 잉글랜드의 수준 높은 지배층과 유능한 정치는 어떻게 세상을 개척하고 시대를 바꾸었는가! 스페인의 탐욕스러운 지배층과 무능한 정치는 어떻게 제국을 좀먹고 비루하게 스러져갔는가! ● 엘리자베스 1세와 셰익스피어. 동시대를 살았던 위대한 리더와 천재적 작가는 어떤 연관성을 가졌을까. 좋은 정치와 멋진 문화의 깊은 연결고리를 찾아 잉글랜드의 역사 속으로 떠난다. 15세기 말, 잉글랜드는 유럽의 변방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에 불과했다. 오랜 전쟁 끝에 태어난 튜더왕조는 미약했고 국운은 위태로웠다. 그러나 100여 년이 흐른 17세기 초, 잉글랜드의 위상은 달라져 있었다.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격퇴했고, 제국의 식민지를 위협했다. 유럽 최대의 도시로 성장한 런던에는 자유와 활력이 넘쳤다. 런던 곳곳에 위치한 극장에서는 수준 높은 작품이 끊임없이 공연됐고, 귀족에서 평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이를 관람했다. 무엇이 런던을, 잉글랜드를 바꿔놓은 것일까? 그 극적인 변화와 성장의 과정을 추적한다. ● 셰익스피어에 필적하는 스페인의 대문호 세르반테스. 젊은 시절, 전쟁 영웅이었던 작가는 말년에 생계를 걱정하며 근근이 글을 썼다. 그의 작품 〈돈키호테〉는 세상 모든 소설의 모태라고 평가받지만 그의 삶은 스페인의 운명처럼 변화무쌍했다. 전 세계를 호령했던 대大 스페인 제국은 16세기 말, 당대 최고의 군주 펠리페 2세가 죽은 뒤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제국의 핵심부였던 네덜란드가 독립전쟁을 일으켰고, 무적함대는 처참하게 무너졌다. 제국의 수도 마드리드는 거대했지만 거기에는 열정이 없었

목차

Part.1 천재를 낳은 튜더왕조의 황금시대 용기와 도전의 바이킹, 유럽을 지배하다 어리석고 비겁한 리더, 근대 민주주의의 씨앗을 뿌리다 민주주의는 비극을 낳고 비극은 민주주의를 길렀다 새로운 튜더왕조,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다 1,000일의 사랑, 종교를 바꾸고 역사를 바꾸다 결혼, 이혼, 처형의 반복 블러드 메리의 탄생 잉글랜드를 모르는 단 한 사람이 여왕이 되다 처녀 여왕 엘리자베스 1세, 위대한 영국의 초석을 놓다 다시 시작된 비극의 시대, 세계 제국을 향해 나아가다 Part. 2 세계를 품었던 스페인 제국의 역사 행운의 합스부르크, 유럽을 품다 종교라는 이름으로 사라진 스페인 왕국의 영광 역행하는 종교와 정치, 퇴행하는 제국의 역사 후안무치의 정권, 스페인의 끝없는 추락 개혁을 가로막는 욕망, 신기루처럼 사라진 세계 제국 몰락을 향해 달리는 운명의 수레바퀴 누가 유럽의 패권을 쥘 것인가 스페인의 운명을 결정한 두 남자

저자소개

저자 송동훈 문명 탐험가, 신세계 지식향연 기획자, S&C 아카데미 CCO(Chief Creative Officer). 연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동대학 국제학대학원GSIS에서 국제정치학을 공부했다. 10년 넘게 기자로 살다가 언제든 여행 배낭을 꾸려서 떠나기 위해 신문사를 그만두었다. 지금은 무작정 떠났다가 빈손으로 돌아오는 여행이 아니라 ‘정말 봐야 할 것’을 제대로 보고 배우는 여행, 역사와 인문을 바탕으로 한 그랜드투어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명탐험가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S&C 아카데미 CCO로 있으며, 신세계 지식향연 프로젝트의 기획 및 강연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그랜드 투어_서유럽 편〉〈그랜드 투어_동유럽 편〉〈그랜드 투어_지중해 편〉이 있다.

도서소개

유럽을 넘어 전 세계를 호령한 스페인 제국은 펠리페 2세의 죽음 이후 가파른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도시는 자유와 활력을 잃어버렸고, 종교의 이름 아래 국민의 삶은 스러져갔다. 반면, 유럽의 변방이었던 잉글랜드는 17세기 초, 세계 제국 스페인을 위협하며 유럽 최고의 국가로 성장했다. 그리고 모든 계층의 시민이 최고의 문화를 향유하는 문화강국으로 다시 태어났다. 『세계사 지식향연』은 거대한 제국에서 2류 국가로 추락해가는 스페인의 안타까운 역사와, 잉글랜드의 극적인 변화와 성장의 과정을 추적한 책이다. 무엇이 영국과 스페인, 두 제국의 성장과 몰락을 결정했는가. 저자는 잉글랜드의 찬란한 성공도, 스페인의 처절한 실패도 어디선가 반복되고 있다고 말하며, 역사 속 교훈을 우리의 현재를 생각해보는 계기로 삼을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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