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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네팔에 희망을 심다 (나마스떼 닥터 양, 해외선교)

히말라야, 네팔에 희망을 심다 (나마스떼 닥터 양, 해외선교)

  • 양승봉 , 신경희
  • |
  • 생명의말씀사
  • |
  • 2014-07-20 출간
  • |
  • 296페이지
  • |
  • 160 X 210 mm
  • |
  • ISBN 978890410121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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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1 | 닥터 양의 탐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추천의 글 2 | 타고난 의사가 아닌 다듬어진 명의
여는글 | 네팔 13년, 한나절 신나는 사이클링처럼
1부 봄, 미지의 땅을 향하여
다음을 알 수 없으므로 더 흥미로운 길
보이지 않는 손길은 언제나 작업중
이겨내거나 또는 적응하거나
섬김, 성실과 겸손으로
로버트와 루스, 황금기 초입에서 만난 친구

2부 여름, 그 황금기의 기억
황금기의 첫 아침
레스 도난, 세대를 건너 이어지는 헌신
인모, 선물로 또는 사랑의 빚으로
가운을 입은 예수님의 초상
억울한 감정을 다스리는 법
낙원의 불청객
가난이 죄가 되지 않는 네팔을 위하여
사랑만이 대안이다

3부 가을, 무르익은 열매는 창고에 쌓이고
크리슈나를 털고 크리스티나로
인드라가 유혹을 견딜 수 있을까요?
킴의 변신은 끝나지 않았다
찬드라, 복음 들고 산을 넘는 전도자
진정한 혁명은 어디서 시작되는가

4부 겨울, 그리고 다시 봄
추울수록 새로운 봄기운
비교하면 눈이 탁해집니다
농부가 떠난 들판에도 봄은 오는가
기로에 선 선교병원, 대안을 찾아라

닫는글 | 함께 뛰어주시겠습니까?
감사의 글 |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편집자 후기 | 삶으로 전하는 한 편의 명설교
나마스떼 닥터양 그 이후

도서소개

『히말라야, 네팔에 희망을 심다』는 저자가 14년간 네팔 산골마을에서 외과의로 살면서 만났던 네팔 사람들과 그들을 위하여 의사에게 보장된 안락한 삶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기록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마치 셰르파의 도움으로 에베레스트에 오르는 것처럼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으로 인도할 것이다.

▶ 이 책은 2008년에 출간된 <나마스떼 닥터 양>(생명의말씀사)의 개정판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KBS 《한민족리포트》가 뽑은 자랑스런 한국인!
EBS 《명의》 2007년 송년특집 《히말라야에 심은 희망》

출판사 서평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의사히말라야, 네팔에서 따뜻한 인술을 펼치고 있는 한국인 의사의 따뜻한 희망이야기!


“네팔에 내가 와서 대단한 일을 한다거나 위대한 사람이 된다거나 그런 건 아니었어요. 그저 내 눈에 보이는 구멍난 곳을 메워주고 싶었어요. 내가 할 수 있는 한 그 자리를 채워주고 싶었습니다.”

본서는 저자가 14년간 네팔 산골마을에서 외과의로 살면서 만났던 네팔 사람들과 그들을 위하여 의사에게 보장된 안락한 삶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기록이다. 마치 히말라야 산골짜기의 외딴 마을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으로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비록 세계 빈민국 10위 안에 손꼽힐 만큼 가난하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 척박한 땅이기도 하지만, 이들이 있기에 아직 희망이 남아있는 땅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마치 셰르파의 도움으로 에베레스트에 오르는 것처럼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으로 인도할 것이다.

“가난한 이들을 돕고 싶다는 건 어린 시절부터 품었던 품이었습니다. 공부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환자를 돌보기 시작한 뒤에도 늘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달라진 게 있다면 눈을 제 3세계로 돌리게 됐다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제3세계에 나가서 가난한 이들을 돕는 일을 해야 할 바에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를 투자하고 싶었습니다.” -본문 중에서

[추천의 글]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양승봉 선교사님은 네팔의 희망일 뿐 아니라, 한국의 희망이기도 하다. 그의 이웃 섬김은 개인을 넘어, 과거에 한국이 이웃 나라에 진 사랑의 빚을 상환하는 의미가 있다. 이 책이 전하는 휴먼 드라마가 한국과 네팔, 그리고 지구촌의 모든 열방을 이웃으로 엮는 새 희망이기를 기도하고 싶다.”

박수홍(방송인)
“한국에서의 편안한 생활을 뒤로하고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네팔의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14년 째 봉사하고 있는 양승봉 선생님의 이야기를 접하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정말 자랑스런 한국인입니다.”

박상은 원장(안양샘병원 병원장)
“양승봉 선교사는 네 개의 팔을 가지고 있다. 두 팔로는 수술을 하고, 두 팔로는 네팔 사람들을 껴안는다. 보이진 않지만, 그를 통해 내미는 두 팔은 아마 하나님의 것임이 분명하다. 히말라야 산골에서 14년 동안 기록한 이 섬김의 일기는 우리를 가장 아름다운 사랑과 희망으로 인도해 줄 것이다.”

손봉호 총장(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가난한 네팔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고난을 감내하면서도 오히려 즐거워하는 양 선교사는 정말 멋지고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있다. 오늘날 의료사역만큼 효과적인 선교전략은 없다. 그의 사역과 생각을 기록한 이 책은 읽는 이에게 진한 감동을 줄 뿐 아니라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좋은 자극과 교훈을 줄 것이다.”

이상규 목사 (고신대 부총장)
“나는 지난 27년간 그의 여정을 지켜보면서 선교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자명한 사실을 거듭 확인하게 되었다. 내가 지켜본 양승봉 선교사는 자기를 드러내거나 자신에 대해 요란하지도 않다. 그의 신실한 섬김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점차 그의 활동이 알려지게 되었을 뿐이다. 나는 그의 소박한 인간미와 변함없는 주님 사랑에 늘 감동했다.”

박유준 PD (EBS)
“하늘 아래 가장 높은 나라, 그러나 삶의 질에 있어서는 가장 낮은 나라인 네팔에서 저자가 보여준 사랑과 희생의 정신은 ‘히말라야에서 꽃피운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불리기에 충분했다.”

정필도 목사 (수영로교회)
“양승봉 선교사는 무지와 가난 때문에 수많은 환자가 장애인이 되어야 하는 네팔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14년간 자신과 가족의 편안함도 포기하고 사랑을 베풀며 네팔에 희망을 주었다. 모든 이들이 양승봉 선교사의 믿음과 사랑의 실천에 도전받고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더 뜨겁게 감당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

박은조 목사 (은혜샘물교회)
“의사는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나 대우 받는 직업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선교사로 떠나는 것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얼마나 강력하며,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양승봉 선교사의 삶과 사역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그의 삶을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모습을 이 책에서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김형국 목사 (나들목교회 대표 목사)
"한 사람을 오래도록 바라보며,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도하는 것은 큰 축복이다. 더군다나, 이 화려한 세상 속에서, 자신의 삶을 소박하게 주님께 드리는 모습은 깊은 감동을 준다. 이 귀한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읽힐 것을 생각하니, 감사의 마음이 가득하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땅 끝에서 소명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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