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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교회 - 개정판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교회 - 개정판

  • 존 F. 맥아더
  • |
  • 생명의말씀사
  • |
  • 2016-01-11 출간
  • |
  • 470페이지
  • |
  • 140 X 200 mm
  • |
  • ISBN 97889040712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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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009년판 개정판 서문
1993년판 서문

1. 내리막길에 서 있는 기독교
2. 이용자에게 친절한 교회?
3. 쇼와 같은 종교
4.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됨
5. 하나님의 미련한 것
6.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
7. 아레오바고의 바울
8. 구원과 하나님의 주권
9.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라
10. 막간
11. 온갖 바람에 휩쓸리는 교회
12. 영적 간음

부록
부록 1. 스펄전과 내리막길 논쟁
부록 2. 이 시대를 향한 스펄전의 절규
부록 3. 찰스 피니와 미국 복음주의적 실용주의
부록 4. 육적 지혜와 영적 지혜

도서소개

세상을 닮아가는 교회를 향한 경고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교회』. 5대째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난 존 맥아더 목사는 성경본문을 매우 섬세하게 다루며, 또 명쾌하고 질서정연한 방식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이 시대의 기독교의 위치를 세밀하게 파악해보고 성경의 본질에 입각하여 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이야기하고 있다. 크게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경에 대한 흥미와 교회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유도한다.
시장 지향적 사역?
새 철학은 노골적이다. 교회는 세상과 경쟁하고 있다. 세상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을 얻는 데 능수능란한 한편 교회는 자신의 상품을 ‘파는’ 데 너무 서투르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복음 전도는 마케팅으로 간주된다. 모든 마케팅의 목적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무엇이든 내던져야 한다. 특히 죄와 의와 심판에 관한 설교는 지나치게 직설적이므로 만족을 주지 못한다. 교회는 사람을 즐겁게 하고 유쾌하게 하는 방식으로 진리를 소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한 베스트셀러 작가는 이렇게 썼다. “금세기의 남은 기간 동안 이 나라의 영적 건강에 변화를 일으키기 위하여, 교회가 할 일은 바로 마케팅 오리엔테이션(marketing orientation)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이렇게 덧붙인다. “미국 교회에 관한 자료와 활동을 꼼꼼히 연구한 것을 기초로 하여 내가 주장하는 바는, 교회를 괴롭히는 주된 문제는 교회가 마케팅 지향으로 된 환경에서 마케팅 지향을 수용하지 못한 데 있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아주 현대적이며 빈틈없이 들리지만, 성경적이지는 않다. 그리고 이것은 교회를 미끄러운 비탈길로 떠 밀쳤다. 마케팅 원리가 교회의 메시지와 관심사의 심판이 되었다. 성경적 메시지에 속한 것이라도 홍보 계획에 맞지 않는 요소는 생략되어야 한다. 마케팅 전문가는 십자가의 거치는 것을 약화시켜야 한다고 요구한다. 세일즈 기법은 하나님의 진노와 같이 부정적인 주제를 피할 것을 요구한다. 소비자 만족이란, 의의 기준을 지나치게 높이 내 세울 수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물탄 복음의 씨앗이 오늘날 많은 사역들을 이끌어가는 철학 속에 뿌려졌다. 그리고 일부 교회에서는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 완전히 봉쇄되었다.
오판하지 말라. 비록 이 사상에 심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성경의 교리에 충실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새 철학은 교회가 세상에 전달하는 메시지를 심히 변질시킨다.
기독교는 다시금 내리막길에 서 있다.

[책속으로 추가]
두번째 서신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목회자의 임무를 상기시켰다.

자기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새롭고 사용가능하게 유지하라(딤후 1:6).

두려워하지 말고 강건하라(1:7).

그리스도나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을 결코 부끄러워하지 말라 (1:8-11).

진리를 굳게 붙잡고 지키라(1:12-14).

강한 품성을 가지라(2:1).

사도의 진리를 가르쳐서 그들도 충성된 사람을 가르칠 수 있게 하라(2:2).

그리스도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면서 기꺼이 난관과 핍박을 당하라(2:3-7).

언제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2:8-13).

권위 있게 지도하라(2:14).

성경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적용하라(2:15).

경건치 아니함에 이를 뿐인 헛된 말을 피하라(2:16).

죄를 떠나고 주께 쓸모 있는, 귀히 쓰이는 그릇이 되라(2:20,21).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의와 믿음과 사랑을 좇으라(2:22).

철학과 신학의 논쟁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2:23).

잘못한 사람에게도 다투는 자가 되지 말고 온유하고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는 자가 되라(2:24-26).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갖고서 위험한 시대와 맞서라(3:1-15).

성경이 모든 합당한 사역의 기초요 내용임을 깨달으라(3:16, 17).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고 경계하며 권하면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하라(4:1, 2).

모든 일에 근신하라(4:5).

고난을 받으라(4:5).

전도인의 일을 하라(4:5).

이 목록에 나오는 그 어떤 것에도 시장 지향적 철학을 암시하는 것은 없다. 사실 이 명령들 가운데 일부는 오늘날 인기를 끌고 있는 이론과 도무지 조화될 수 없다. 이 모든 것을 다섯 가지로 요약하면, 바울은 디모데에게 (1)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는 일에 신실하고 (2) 오류를 드러내고 논박하는 데 담대하고 (3) 양무리에게 경건의 본이 되고 (4) 사역에 부지런히 힘써 일하고 (5) 주를 위하여 섬기면서 고난과 핍박을 기꺼이 받으라고 명령했다.
물론 이 명령은 목회자들에게만 그치지 않는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사역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그러므로 바울이 디모데에게 주는 교훈은 온갖 형태의 사역을 행하는 모든 신자에게 적용되는 원리를 담고 있다. 교회가 내리막길에 있다 함은, 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퇴보하고 있다는 뜻이다. 교회에 있는 ‘거짓 교훈과 세속적 태도’는 몸 된 교회의 모든 지체에게 영향을 끼친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주는 교훈은 기독교 지도자 그룹이나 전문 사역을 맡는 ‘엘리트’만을 위한 것이 결코 아니다. 이 말은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주제인 사역 철학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관심사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 문제는 결코 전문 ‘성직자’만의 영역이 아니다.
최근에 나는 시간을 내어 사역과 교회성장에 관한 최신 서적을 여남은 권 읽었다. 이 책 가운데 대부분은 사역 철학을 정의하는 일에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이 책들 가운데 바울이 디모데에게 아주 세심하게 정리해 준 교훈을 언급하는 책은 단 한 권도 없었다. 사실상 그 책들 중에 신약의 목회 서신에서 사역 철학의 요소를 이끌어내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대부분의 책이 현대 비즈니스, 마케팅 기법, 경영 이론, 심리학 등의 자료에서 원리를 끌어냈다. 어떤 책들은 성경의 일화를 사용하여 원리를 예증하려 했다. 그러나 성경에서 자신의 철학을 끌어낸 것은 하나도 없었다. 신약의 많은 내용이 이 문제에 관하여 교회와 목회자에게 교훈하려고 명시적으로 기록되어 있는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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