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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환대 (서로 다른 사람들이 사는 세계에서 낯선이들을 받아들이시는 하나님의 환영)

공정한 환대 (서로 다른 사람들이 사는 세계에서 낯선이들을 받아들이시는 하나님의 환영)

  • 레티 M. 러셀
  • |
  • 대한기독교서회
  • |
  • 2012-11-10 출간
  • |
  • 208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51116315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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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책머리에 붙이는 말
서론

01 왜 하필 환대(Hospitality)인가?
주위와 부적응함에 대하여: 환대를 수용하기_변두리에서 살기_안팎을 뒤집어버린 교회_환대(歡待)의 목회

02 새로운 환대
탈식민주의적 해석(Postcolonial Interpretation)_탈식민주의적 해석 안에서 선택의 교리_탈식민시대의 해석 안에서 여성주의와 환대

03 유쾌한 차이
차이에 대한 성서의 견해_다른 종류의 일치_그리스도의 공동체

04 환대의 신학을 재구성하기
틀 짜기와 다시 새로운 틀 짜기_하나님의 환대: 성서 전통 안에서 안전을 재구성하기_본문을 재구성하기: 룻기(Ruth)의 이야기

05 공정한 환대(Just Hospitality)
불평등한 짐 지우기_‘공정한’ 환대 안에서의 정의_공정한 환대 안에서 환대_공정한 환대를 인식하기

독후감_공정한 환대(Just Hospitality)
역자 후기

도서소개

이 책은 레티 교수가 지은 마지막 책으로, 생전에 저자가 강조한 환대의 신학을 자세히 설명한다. ‘환대’란 위기에 봉착한 우리 세계를 치유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일에 하나님과 함께 참여하기 위해 차이를 넘어서 연결하는 우리의 행동 속에 각인(刻印)된 하나님의 환영을 실천하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강연이, 삶이 환대의 신학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하며 ‘공정한 환대’를 몸소 실천하고자 노력했다.
『공정한 환대』는 단지 읽어야 할 책이 아니라, 실천해야 할 목회이다.

레티(Letty)가 지속적으로 주장한 공정한 환대란 우리가 단지 상호 관용하자는 것만이 아니라 서로 함께 살아가기를 배우자는 것이다. 러셀은 우리의 만세반석인 하나님과 동반자가 되어 하나님의 창조하신 섭리에 따라 우리의 삶도 변화할 수 있도록 목적을 갖고, 영혼의 깊이에 긴밀하게 관여하는 목회가 곧 환대(歡待)라고 주장하며 마지막 저작을 남겼다.
- 에밀리 M. 타운즈(Emily M. Townes) Yale 대학교 신학대학원, 교과담당 학장
애프로-아메리칸 종교와 신학부문 앤드류스 W. 멜론(Andrews W. Mellon) 교수

이 책은 레티 저서의 또 하나의 고전(古典)이 될 것이다. 레티의 마지막 저서는 하나님의 눈에는 아무도 ‘타자’가 아니라는 진리를 어떻게 체화(體化)해야 할 것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다시 한 번, 레티는 그 길을 닦아주고 그 길을 가는 여행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이 도전적이고도 영감을 주는 마지막 선물을 통해 변화될 것을 기대하라.
- 캐더린 두웁 사켄펠드(Katharine Doob Sakenfeld)
Princeton 신학교, 아이젠버거(Eisenberger) 구약성서 교수

『공정한 환대』(Just Hospitality)는 레티 최고의 작품으로서 학문과 실천의 삶을 집약한 놀라운 선물이다. 이 책은 최신의 역량과 감동적인 개인 이야기들을 결합한 저작으로서, 우리로 하여금 오늘날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다시 생각하도록 해준다. 이제부터는 공정한 환대를 기억하지 않고서는 교회의 성격을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 곽퓨란(Kwok Puilan) 에피스코팔(Episcopal, Boston)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탈식민주의적 상상력과 여성신학』(Postcolonial Imagination and Feminist Theology) 저자

레티 M. 러셀 교수는 여성해방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학자로서 억압받는 이들을 위한 활동과 학문적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온 인물이다. 이 책은 레티 교수가 지은 마지막 책으로, 생전에 저자가 강조한 환대의 신학을 자세히 설명한다. ‘환대’란 위기에 봉착한 우리 세계를 치유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일에 하나님과 함께 참여하기 위해 차이를 넘어서 연결하는 우리의 행동 속에 각인(刻印)된 하나님의 환영을 실천하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강연이, 삶이 환대의 신학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하며 ‘공정한 환대’를 몸소 실천하고자 노력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행동-반성의 신학적 방법을 논증하여 “왜 하필 환대인가?”에 대한 대답을 주는데 여기서 저자는 자신의 삶에 있었던 여러 가지 사건들을 예로 들며 어떻게 공정한 환대의 이해에 도달하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한다. 제2장은 저자의 신학적 반성 뒤에 있는 이론과 방법들을 자세히 설명한다. 이 장에서 사용된 탈식민시대 신학의 관점은 개인적이며 집단적인 정체성에서 차이가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대한 좀 더 깊은 이해에 도움을 준다. 제3장은 요란한 차이로 가득 찬 세계를 만드신(바벨탑 이야기) 하나님의 의도에 대한 성서적 설명에 초점을 맞춘다. 저자는 제3장을 통해 차이에 대한 신약성서의 응답과 또 차이에 관하여 초기 교회에 내린 하나님의 메시지를 소개한다. 제4장은 환대에 대한 기존의 아이디어들을 재조사하고, 그것들이 탈식민주의 세계에서는 불충분하고 부적절함을 설명한다. 더불어 환대에 대한 성서의 4가지 중심적 요소들을 가지고 환대의 아이디어를 재구성한다. 마지막장인 제5장은 ‘공정한 환대’가 무슨 뜻인가를 정의하고 논의한다. 저자는 환대를 실천하는 데 있어 우리의 인간적인 제한 때문에 조심스럽게 주의하면 진실하게 환대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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