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내 말 좀 들어줘

내 말 좀 들어줘

  • 김정신
  • |
  • 위즈덤하우스
  • |
  • 2016-05-30 출간
  • |
  • 84페이지
  • |
  • ISBN 978896247736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1,000원

즉시할인가

9,9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경청의 중요성과 경청을 잘하는 법에 대해 알려 주는 책” [책의 특징] 1.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 주는 가장 기본적인 덕목, ‘경청’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2. ‘말이란,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듣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3. 본문 속 주인공들의 상반되는 행동을 비교하며 경청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남의 말에 먼저 귀 기울여 보자! 상대방의 이야기를 존중할 줄 알아야 내 이야기도 존중받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 준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듣다 보면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튀어나올 때도 있고, 유독 재미없게 말을 하거나 했던 말을 또 하는 사람이 이야기를 할 때면 도중에 말을 끊고 싶다. 그럴 때마다 참지 못하고 매번 이야기를 끊거나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돌린다면 상대방도 과연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줄까?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다. 남의 말에 먼저 귀를 기울이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다른 사람으로부터 믿음을 얻게 되고 자신의 이야기도 존중받을 수 있다. 이 책은 ‘경청’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이야기 속에 풀어내었다. 본문 속 주인공 ‘동주’는 평소 말을 더듬는 버릇 때문에 말을 잘 못하지만 늘 자신만의 암호로 듣는 내용을 정리하고 반 친구들을 챙겨 준다. 반면, 반장 ‘나리’는 말은 참 잘하지만 자신의 말을 다른 사람들이 따르기를 원하고 말을 잘 못하는 친구는 무시하기까지 한다. 동주와 나리의 대조되는 모습을 통해 ‘말은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듣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듣기 좋은 말을 잘하는 친구보다 자기 말을 잘 들어 줄 줄 아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 반장 공약으로 햄스터 한 마리를 기증하겠다고 밝힌 나리는 햄스터를 기르면서 서로 소통하고 경청하는 반을 만들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어느 날 반에서 햄스터가 사라지자, 공약을 내걸고 햄스터를 가져온 나리가 제일 먼저 친구를 의심하고 자기 말만 하려고 한다. 우리는 나리처럼 말을 많이 하고 싶어 하고 말을 잘하기 위한 연습은 많이 하지만, 정작 남의 말을 잘 듣기 위해 큰 노력을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듣고 싶은 이야기만 많이 들으려 하고 그렇지 않은 이야기를 들을 때면 귀를 막고 싶어 한다. 그럼 남의

목차

흰둥이가 사라졌어요 수상한 공책 믿을 수 없는 쪽지 수수께끼의 의미 너희 말을 들어 볼게 - 부록 - 경청 잘하는 법 세 가지! 1) 나는 남의 말을 잘 듣는 아이일까, 자기 말만 하는 아이일까? 2) 남의 말을 잘 듣는 건 왜 중요할까? 3) 경청하는 법 따라 하기

저자소개

저자 : 김정신 저자 김정신은 국문학과 문예창작을 전공했고, 지금은 재미있는 어린이 책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에서 제일 잘난 나》 《툴툴 마녀는 수학을 싫어해》 《툴툴 마녀는 글쓰기를 싫어해》 《옛 그림에는 어떤 비밀이 담겨 있을까?》 《나도 끝까지 할 거야!》 등 다수가 있습니다. 그림 : 김이조 그린이 김이조는 홍익대학교에서 섬유 미술을 공부하고 설치 미술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전시를 하면서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어린이 책에 그림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황금팽이》 《딱지 딱지 내 딱지》 《행복한 홈런포》 《민들레꽃이 피었어요》 《나비의 지도》 《하느님의 실수》 등 다수가 있습니다.

도서소개

『내 말 좀 들어 줘』는 주인공들의 상반되는 행동을 비교하며 경청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동화입니다. 본문 속 주인공 ‘동주’는 평소 말을 더듬는 버릇 때문에 말을 잘 못하지만 늘 자신만의 암호로 듣는 내용을 정리하고 반 친구들을 챙겨 줍니다. 반면, 반장 ‘나리’는 말은 참 잘하지만 자신의 말을 다른 사람들이 따르기를 원하고 말을 잘 못하는 친구는 무시하기까지 합니다. 남의 말을 잘 듣는 건 왜 중요할까요? 또 경청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답을 책 속에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