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독자 문의 쇄도 《아비투스》의 재탄생
★“상류층의 코드를 낱낱이 해독하는 책” 독일 경제지, 비즈니스 잡지 극찬!
★한국 독자를 위한 저자의 특별 서문!
태생이라는 ‘로또’에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를 구원한 사람들의 비밀을 공개한다!
미국을 비롯한 독일, 북유럽 등 선진국들은 분명 과거보다는 업무 환경이나 삶의 질이 좋아졌으며, 기술 또한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는 선진국 반열에 오른 한국도 비슷하다. 주 4일 노동이 입에 오르내리고 1인당 GDP와 세계적인 인식도 높아졌으며 중산층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모두 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살기는 좋아졌지만 위로 올라가기는 예전보다 어려워졌다’고 말이다.
실제로도 50등에서 30등으로 올라가는 것보다 5등에서 2등이 되는 것이 훨씬 어렵다. 대다수가 노력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교에 지친 이 시대 사람들은 ‘타고난 환경’과 같은 날 때부터 가지게 되는 로또와 같은 행운에 더 기대기도 한다. 다른 무엇보다 태생이 많은 것을 좌우한다고 여기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사회적 지위는 ‘돌에 새겨진 것’이 아니며 바뀔 수 없는 것도 아니다. 《아비투스의 힘》저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ᅠ결국 성공 루트를 발견해 계층 사다리를 뛰어넘은 인물들을 분석하며 그 비밀을 알아냈다. 어떻게 계층 도약이 가능했을까?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구분되는 특별한 아비투스를 가지고 있었다. 아비투스란 프랑스 철학자 부르디외가 제시한 개념으로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2의 본성이자 습관이며,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10만 독자 문의 쇄도로 저자가 다시 펜을 잡고
써내려간 《아비투스》 두 번째 이야기!
저자의 전작 《아비투스》는 한국에서만 10만 부 이상 팔렸고 “인생의 진리”, “삶을 바꾼 큰 깨달음” 등의 호평을 받으며 오피니언 리더들을 비롯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았다. 독자들은 아비투스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상류층의 아비투스로 변모하고자 했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아비투스를 재구성하는가? 더 구체적으로 알려달라’는 문의를 많이 받았고, 이러한 독자의 갈증를 해소하는 동시에 다시 한 번 그들의 삶에 용기를 불어넣고자 펜을 잡았다. 그의 의도는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특별 서문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한 사람의 도약은 출생이라는 로또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태어난 환경이나 가지고 있는 본성보다 더 크게 생각하고 더 많은 것을 원할 권리가 있다. 이 책은 당신이 운이나 운명에 따라 살기보단 스스로의 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회와 선택의 폭을 넓히는 방법은 경제적 독립을 얻고, 미래를 상상하고, 자녀에게 아비투스 교육을 시키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다. 한국은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나라임을 알고 있다." _‘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저자는 아비투스는 후천적으로 습득되는 것인만큼 교육을 통해서 체화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다양한 노력을 통해 한 사람 자체가 변화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내면의 장애물을 뛰어넘어라, 그리고 성공 동아줄을 찾아라!
당신에게는 운명을 바꿀 힘이 있다
20년 넘게 기업,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자 겸 컨설턴트인 저자는 《아비투스의 힘》에서 허황된 방식이 아닌 사회적 연구에 바탕한 구체적인 성공 코드를 제시한다. 저자는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내면에서 자신의 도약을 방해하는 기존의 아비투스, 지위운명론을 믿는 마음 등을 벗어던지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좋은 아비투스를 익히게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교육’이다. 교육은 책과 같은 지식적인 것뿐만 아니라 환경, 마인드에 대한 것도 모두 포함한다. 자존감과 자신감, 언어 습관을 바로 잡는 것 등 품격 있는 아비투스를 기른 사람은 상류층으로 좀 더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다. 또한 자신이 닮고자 하는 롤모델이 분명한 사람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명확하게 알기에 높은 곳으로 오르는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한 21가지의 지침으로 보면서 독자는 자신이 현재 가진 것, 가지지 못한 것을 분류하고 부족한 것을 보완하며 위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인문교양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현실의 실상을 날카롭게 분석한, 실행서에 더 가깝다. 우리가 어떤 세상을 살게 되든 계층은 언제나 존재할 것이다. 그 안에서 하류층이라 불리는 사람과 상류층이라 불리는 사람도 늘 상존할 것이다. 지금 그 자리에서 머물 것인가. 그것도 좋다. 위로 올라가고 싶은가. 그것 역시 좋다. 위로 올라가고 싶다면, 나 자신은 내 부모보다 더 상위의 삶을 살고 싶다면, 그리고 내 자녀는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하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을 읽어라. 당신에게 성공의 사다리를 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