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구독자 100만 돌파!
우리의 웃음을 책임지는 ‘빨간내복야코’
아이들도, 어른들도 빨간 쫄쫄이 내복을 입은 야코의 매력에 빠져,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 번 들으면 머릿속을 맴도는 야코의 노래와 노랫말에 보고 또 보고, 찾고 또 찾는 채널이 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무조건 한 명은 있는 유쾌한 친구들과
강력한 엄마들의 등장!
야코와 친구들을 보면 내 주변의 친구가 떠오르지 않나요? 그래서 특이해 보여도 누구나 야코와 친구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당한 야코를 한 방에 제압하는 인물이 있는데요. 바로 야코의 엄마~ 그리고 츄리에게 긴 머리카락 가발을 씌운 듯 똑 닮은 츄리의 엄마입니다! 막강한 두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를 〈빨간내복야코〉 3권에서 확인해 보세요~
야코와 친구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웃기고, 귀엽고, 공감되는 이야기 10편
〈빨간내복야코〉 3권은 ‘매운 거 잘 먹는 사람, 못 먹는 사람’, ‘한 입만의 최후’, ‘햄버거 많이 먹기 대회 결승전’ 등 야코와 친구들이 음식을 두고 벌이는 이야기, 야코와 츄리의 엄마가 등장하는 ‘엄마의 잔소리’와 ‘일어나라, 일어나라!’ 등의 에피소드를 선보입니다.
‘햄C의 야코 관찰기’에서는 호시탐탐 야코의 채널을 노리는 햄C가 구독자 수 100만이 된 야코의 일상 브이로그를 찍으며 새로운 결심을 한 내용, ‘네모의 집에 벌레가 나왔을 때’에서는 징그럽고 무서운 벌레를 퇴치하려는 네모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 외에도 ‘왜 이렇게 못 알아들어?’, ‘골목에서 마주친 무서운 형들’ 등 제목부터 빅 재미가 느껴지는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뜻이 달라지는 띄어쓰기와 꼬불꼬불 미로 게임, 내가 쓰는 야코의 대사까지!
쉬어 가는 페이지를 가득 채운 재미있는 놀이와 유익한 상식
〈빨간내복야코〉 3권에서는 ‘알쏭달쏭 띄어쓰기’,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벌레가 있다!’, ‘내가 만드는 잔소리 메뉴판’, ‘아침형 인간일까, 저녁형 인간일까?’ 등 만화의 내용과 연결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쉬어가는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어요. 특히 직접 만화의 한 장면을 나만의 대사로 써 보고, 또 나의 성향은 무엇인지도 알 수 있는 특별한 코너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