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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락률이 가장 높은 감정평가사 2차 시험과목은?
- 감정평가란 부동산, 동산을 포함하여 토지, 건물, 기계기구, 항공기, 선박, 유가증권, 영업권과 같은 유·무형의 재산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판정하여 그 결과를 가액으로 표시하는 것을 뜻하며, 이를 담당하는 전문가가 바로 감정평가사이다. 정부에서 매년 고시하는 공시지가와 관련된 표준지의 조사와 평가, 기업체 등의 의뢰와 관련된 자산의 재평가, 금융기관, 보험회사, 신탁회사의 의뢰와 관련된 토지 및 동산에 대한 평가, 주택단지나 공업단지 조성 및 도로개설 등과 같은 공공사업 수행에 대한 업무를 하게 되며 부동산컨설팅 및 특허권, 영업권 등의 특수감정평가, M&A와 관련한 기업의 가치평가 및 기업실사, 부동산채권 등의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활동분야도 다각화되고 전망 또한 좋은 편이다.감정평가사 시험은 1차는 객관식 선다형, 2차는 주관식으로 시행된다. 1,2차 시험의 합격률이 모두 낮은 편이지만 특히 2차의 난이도가 더 높다. 2차 시험과목은 ''감정평가실무, 감정평가이론,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이며 과목당 4문제씩 총 12문항이 출제되며 과목당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전 과목 평균이 60점 이상 되고 과목별 점수는 40점 이상 되어야 한다. 최소합격인원에 미달되는 경우에는 과목당 40점 이상을 받은 사람 중에서 전 과목 평균이 높은 순서대로 결정된다.2022년도에 시행된 시험 결과를 통해 보면, 감정평가사 2차 시험에서 과락률은 '감정평가이론이 71.9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가 51.55%, '감정평가실무'가 49.75%였다. 응시자간 점수 차이도 큰편으로 감정평가이론 과목의 응시자 평균 점수는 32.25점이며 최고 점수는 57.5점, 감정평가실무 과목의 응시자 평균 점수는 37.37점, 최고 점수 득점자는 73.50점이였다.
- 강애림 기자 | 2023-08-07 10:44:12
- 1차 감정평가사 교시별 시험 시간은?
- 감정평가사는 정부에서 매년 고시하는 공시지가와 관련된 표준지를 조사 및 평가하고 기업체 등의 의뢰와 관련된 자산을 재평가하며 금융기관, 보험회사, 신탁회사의 의뢰와 관련된 토지 및 동산에 대한 평가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인력이다.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는 시험으로 매년 준비하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고 실제 다양한 연령대에서 합격자가 배출되고 있다.감평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실시되며 1차는 객관식 선다형으로 2차는 주관식으로 시행된다. 1차 감정평가사 시험 과목은 '민법, 경제학원론, 부동산학원론, 감정평가 관계법규, 회계학, 영어'이고, 이 중에서 '영어'는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가 되기 때문에 시험 당일에는 총 5과목으로만 실시된다. 1차 시험은 총 200분간 시행된다. 1교시는 '민법(총칙,물권), 경제학원론, 부동산학원론'으로 3과목이며 120분간 실시된다. 9:30~11:30분까지로 입실은 9:00까지 완료해야 하며, 2교시는 '감정평가관계법규, 회계학' 두 과목으로 12:00~13:20분까지 80분간 실시되며 입실은 11:50분까지 해야 한다.영어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에서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전 과목 평균이 60점 이상 되어야 합격하게 된다. 단, 과목당 점수는 최소 40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평균 점수에서 고득점을 했더라도 어느 한 과목에서 40점 미만이 되면 불합격으로 처리된다.
- 현경선 기자 | 2023-08-07 09:45:17
- 공인노무사 2차 선택과목과 응시자 선택 비중은?
- 공인노무사는 '노동법률 및 노동관계 전문가'로 인사 및 노무관리, 법률 등의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통해 기업 차원에서 인사노무관리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사업장에서 노동관계 업무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업무들을 담당한다. 자격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며 1차에서 3차까지로 1차는 객관식 선다형, 2차는 논술형, 3차는 면접으로 시행된다.가장 합격률이 낮은 공인노무사 2차 시험은 '노동법, 인사노무관리론, 행정쟁송법, 선택과목'으로 4과목이며 선택과목에는 '경영조직론, 노동경제학, 민사소송법'이 있다. 2022년도 시험 결과를 통해, 응시자들의 선택과목 비중에 대해 알 수 있다. 작년 제31회 시험을 기준으로 '경영조직론, 민사소송법, 노동경제학' 순으로 응시자가 많았다. 경영조직론은 2,752명 중에 384명이 합격했고 전체 평균 점수는 50점, 합격자 평균점수는 62.25점이었으며, 민사소송법은 응시자 1,043명 중에서 72명이 합격했고 평균점수는 49.99점, 합격자 평균점수는 61.91점, 노동경제학은 849명 중에서 93명이 합격하여 평균점수는 49.99점, 합격자 평균 점수는 64.28점이었다.제32회차인 2023년도 공인노무사 2차 시험은 9월 9일에서 9월 10일까지 시행이 되며 합격 결과는 11월 22일에 발표가 될 예정이다.
- 한지영 기자 | 2023-08-04 08:20:29
- 공인노무사 영어 과목으로 대체되는 시험과목과 합격기준은?
- 노무사가 되려면 연 1회 시행되는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해야 한다. 자격시험은 1차에서 3차까지 실시되며 응시자격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학력, 전공, 경력,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공인노무사 1차는 객관식 5지 선다형 방식으로 시험과목은 '노동법(1), 노동법(2), 민법, 사회보험법, 경제학원론 또는 경영학개론 중 택1, 영어'이며 영어의 경우,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가 되기 때문에 시험 당일에는 총 5과목으로 실시된다.공인노무사 영어는 '토익, 토플, 텝스, 지텔프, 플렉스, 아이엘츠' 중 하나로 대체가 되며 각 시험마다 합격기준은 다르다. 일반응시자를 기준으로 토익은 700점, 토플은 PBT 530 IBT 71, 텝스는 340점, 지텔프는 Level2 65점, 플렉스는 625점, 아이엘츠는 4.5이며, 청각장애인의 경우 토익 350점, 토플 PBT 352점, 텝스 204점, 지텔프 Level2 43점, 플렉스 375점이다. 영어 시험은 정규 및 정기 시험 성적만 인정되며 수시·특별 시험은 인정되지 않는다. 영어시험 성적표는 반드시 원본으로 제출해야 하며, 영어성적 인정기간은 자격시험 공고일부터 역산하여 2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 이후 실시된 시험에서 취득한 점수여야 한다.
- 심승희 기자 | 2023-08-04 07:23:59
- 작업치료사가 하는 일과 취업처
- 작업치료사는 신체적 장애와 정신적 장애를 가진 자와 그것이 예측되는 사람들에게 치료적 활 및 작업을 통해 독립적인 활동과 삶의 의미를 찾아주고,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교육하는 역할을 한다. 작업치료사가 행하는 치료적 활동에는 일상생활기능 평가 및 훈련, 인지 및 시지각 기능 평가 및 훈련, 신체기능증진훈련, 삼킴장애 치료, 상지보조기 및 보조도구 제작· 훈련, 직업복귀 및 여가활동 지도, 주거환경 평가 및 상담 등이 포함된다.「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령」에 따라 1. 감각·지각·활동 훈련, 2. 삼킴장애 재활치료, 3. 인지 재활치료, 4. 일상생활 훈련: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체나 기구를 활용한 훈련, 5. 운전 재활훈련, 6. 직업 재활훈련, 7. 작업수행능력 분석·평가, 8 .작업요법적 치료에 필요한 기기의 사용·관리, 9. 팔보조기 제작 및 팔보조기를 사용한 훈련, 10. 작업요법적 교육, 11. 그 밖에 신체적·정신적 기능장애를 회복시키기 위한 작업요법적 훈련·치료에 관한 업무가 해당한다.작업치료사 면허를 취득한 후 대체로 병원 및 의원과 같은 의료기관의 작업치료실에 진출하게 되며 70% 이상이 의료기관에 근무하고 있다. 의료기관 외에 공무원, 특수학교, 스포츠센터, 발달아동센터, 연구소 등의 취업이 가능하며 특수학교에서 교사로 일할 수 있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교육인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의 정부기관에서 장애인복지·교육 관련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그 외에 노인복지시설, 장애아동전담어린이집, 장애아동복지시설 등의 사회복지시설에도 취업할 수
- 김상경 기자 | 2023-08-03 11:48:10
-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고시 시험과목과 취업처
- 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기존의 '의무기록사'로 2018년부터 변경되었으며, 의료기관에서의 의료 및 보건지도 등에 관한 기록 및 정보의 분류·확인과 유지·관리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시험은 객관식 5지 선다형으로 시행되며 1교시는 '의무기록정보학1'로 총 102문제가 출제되고, 2교시는 '의무기록정보학2'에서 68문제, '의료관계법규'에서 20문제로 총 88문항이 출제되며, 3교시는 '실기시험'으로 40문항이 출제된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필기 시험에 합격하려면 전 과목의 총점이 60% 이상 되어야 하고, 과목당 40% 이상을 득점해야 하며, 실기의 경우 만점의 60% 이상을 득점해야 한다.보건의료정보관리사 시험에 합격하면, 병원의 의무기록실 또는 원무과 등에 취업이 가능하다. 10년 이상 경력이 쌓으면 의무기록 업무를 기획·검토·조정하고, 보건의료정보관리사를 관리·감독하는 관리자로 승진할 수 있다. 또한, 의료기관의 보험과에서 보험 청구 및 심사 전문가로 일할 수도 있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보건직 공무원, 보건의료분야 전문 기자로 활동하거나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등의 공공기관, 요양기관 및 실버타운, 의료정보회사, 민간보험회사, 병원경영전문회사, 병의원 컨설팅사 등 취업분야가 다양하다.
- 강애림 기자 | 2023-08-03 10:39:11
- 조경산업기사 취업 시, 평균 연봉은?
- 조경 분야에서는 채용 시 관련 자격증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자격증에는 조경산업기사가 있다. 주로 건설회사의 조경부서, 조경엔지니어링회사, 조경컨설팅회사, 조경설계용역업체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며 조경 식자재전문공사업체, 조경시설물 설치전문공사업체, 조경관리업체, 공원(실내, 실외), 학교, 아파트 단지 등의 관리부서, 정원수 및 온실 재배업체 등으로도 진출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정부투자기관으로 취업을 하기도 하며 건설기술관리법에 의한 감리전문회사의 감리원으로도 고용될 수 있다.'조경기술자'의 경우 공원, 위락시설, 도로, 상업용·공업용·주택용 부지 및 공공건물 계획단지, 사적지 등의 각종 조경공사를 관리하고, 조경공 및 조경시설물설치원 등 관련 근로자들을 감독하는 일을 담당하며 평균 연봉은 하위 25%가 3,800만원, 중위 50%가 4,144만원, 상위 25%가 4,800만원으로 조사되었다. '조경원'의 경우 가로나 정원에 나무를 심고 가꾸며 조경시공기술자의 지시에 따라 장비나 나무를 운반하고 구멍을 파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평균 연봉은 하위 25%가 3,315만원, 중위 50%가 3,806만원, 상위 25%가 4,426만원으로 집계되었다. 해당 연봉은 근무처와 경력 유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참고로 보고, 최근 채용사이트에 등록된 정보를 통해 채용 조건과 연봉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현경선 기자 | 2023-08-03 10: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