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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직 민간경력자 확실한 노후대비?

현경선 기자 ㅣ 기사입력 : 2021. 12. 24

 


사회복지직 민간경력자 공무원 채용은 공개경쟁채용 시험, 경력경쟁채용 시험으로 나누어진다. 시험을 실시하는 기관도 차이가 있는데, 공개경쟁채용 시험은 주로 행정안전부가 실시하고 중앙 선관위, 기상/통계청 등에서 선발한다. 경력경쟁채용 시험은 주로 소속 장관이 실시한다. 시험은 1-3차 시험까지 있고, 1차 2차 시험은 객관식 4지 선다형, 과목별 20문항이 출제된다. 서울시 지방직은 5지 선다형이다. 3차 서류시험은 1차 2차 시험 합격자에 한해 응시 자격과 경력 적합성을 심사하고 면접시험은 해당 직무 수행에 필요한 능력 및 적격성을 검증한다.

사회복지직 민간경력자는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 취득 후 사회복지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근무 경력을 요구하며, 사회복지사로서 아동보호 전문기관, 장애활동 지원 기관, 한국 사회복지사협회 등의 기관에서 근무한 경력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사 채용 의무화로 평생직장, 확실한 노후 대비가 가능하다. 복지정책 강화로 지속적인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현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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