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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K-뷰티' 산업 지원

백유원 기자 ㅣ 기사입력 : 2021. 11. 29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는 맞춤형 화장품 도입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국내 화장품 산업이 혁신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2년까지 정부는 'K-뷰티' 화장품 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 맞춤형 화장품 시대가 본격화된다. 연령과 학력 등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하고, 다른 자격증 시험과 다르게 실기 시험 없이 필기시험으로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화장품 책임 판매관리자가 되기 위한 자격조건이 기존 의사, 약사, 이공계 학사 학위 또는 화장품 제조 품질 관리 업무 2년 근무에서 화장품 조제 관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화장품 제조 품질관리 업무를 1년 하면 조건에 충족되게 변경되었다. 맞춤형 화장품 판매를 위해서는 조제 관리사 고용이 의무화되었는데, 그만큼 취업에 메리트 있는 국가 전문 자격증이 되었다. 관련 업종으로 근무를 희망한다면 더 늦기 전에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백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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