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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채널,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G-TELP 추가 소식에 ‘무료특강 제공'

백유원 기자 ㅣ 기사입력 : 2021. 09. 06

온라인 교육기업 스터디채널은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의 공인영어시험에 2022년부터 G-TELP가 추가됨에 따라 특강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히며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렸다.





 

2022년부터 손해사정사와 보험계리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시험에서 인정되는 공인영어시험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기존에 1차 시험에 인정되는 공인영어 시험은 토플(TOEFL)·토익(TOEIC)·텝스(N-TEPS) 3가지였다. 보험전문인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영어시험 선택의 폭을 넓히고 형평성을 도모하자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국민권익위원회는 금융위원회에 지텔프(G-TELP), 플렉스(FLEX)를 추가하도록 권고했다. 개정된 규정은 곧바로 내년 1차 시험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시험 제도개선의 이유는 보험시장의 확대로 보험 전문인력의 수요가 늘어나는 것이 한몫했다. 보험사기 금액이 매년 증가하면서 손해사정사의 필요성은 더욱 치솟았다. 게다가 보험사 보조인 활용의 제한에 따라 손해사정사의 취득자로 자리를 대체해야 하므로 취업 시장에 더욱 각광받고 있다.

 

또한, 보험계리사 역시 올 6월 기준, 1,146명으로 전년 동월에 대비하여 8% 더 증가하면서 증가 폭이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게다가 국제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되면 2023년까지 부채 방식을 원가에서 시가로 새롭게 바꾸어야 한다. 이러한 계리 작업은 앞으로 더욱 늘어나고 복잡해질 것으로 보이며, 보험계리사의 영입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험 관련 직종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손해사정사와 보험계리사를 준비하기 위한 수험생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수험생 Y 씨는 “난도 높은 문제를 독학으로 준비하기에는 제한적인 사항이 많아 요즘 인강을 많이 찾는 추세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스터디채널은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강의 패키지에 무료특강을 제공하고 수강료를 할인하면서 수험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2022년부터 공인영어시험 범위가 확대되면서 토익보다 쉽고 한 달 안에 빠르게 목표 점수까지 달성할 수 있는 G-TELP 특강을 마련했다. 비싼 수강료로 선뜻 준비하기 힘든 수험생들을 위해 최대 63% 할인까지 진행 중이며 2인 이상 동반 수강한다면 추가 5%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유명한 대형학원 출신의 강사들로 구성된 강의라는 점도 수강생의 만족도를 높였다. 학습 내용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학습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는 수업방식과 합격에 초점을 맞춘 학습이 눈에 띄는 점이다. 과목별로 현직자이었던 강사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실전에서 쓸 수 있는 노하우까지 함께 습득할 수 있다.

 

수강만으로 합격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커리큘럼도 주목받고 있다. 판례와 기출문제의 구성은 150% 더 늘리고 불필요한 내용은 확 줄여 효율적인 학습도 가능하다. 개정사항이 생긴다면 수시로 강의를 업데이트하여 수강생에게 최신 내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학습에 도움이 되는 여러 혜택과 수험자료도 준비되어 있다. 강의수강에 필요한 PDF 학습자료와 최근 기출문제 및 해설특강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PC나 모바일 어느 환경이든 여러 번 강의를 회독할 수 있도록 무제한 반복수강 기능을 지원한다.

 

한편, 스터디채널은 ‘대한민국 제1회 자격증 박람회’에서 추천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일반기계기사 △소방시설관리사 △소방설비(산업)기사 전기/기계 분야 △건설기계설비(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산업)기사 △건설안전기사 등의 강의도 함께 진행 중이다. 또한, NICE에서 주관한 기술 평가 심사에서 ‘공무원, 군무원 등 교육컨텐츠 제작/제공’ 부문에서 우수 등급인 `T-5`를 인증받았다. 현재 △기계직 △전기직 △조리직 △운전직 △교정직 공무원과 △총포 △유도무기 △일반기계 △차량·전차 등의 군무원 강의를 스터디채널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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