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대한민국 지식경제부의 직할 기관으로 핵심 업무인 우편물의 접수, 운송, 배달과 같은 우정사업을 비롯하여 우체국 예금, 우체국 보험 금융 관련 사업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고 진행하는 일을 담당한다. 2014년부터 계리직은 우정직으로 명칭이 바뀌어 우정직으로 채용되고있다. 우정직 시험은 2년에 한번씩있었는데 최근들어 매년 채용을 하고있어서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채용공고가 발표될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있다.

계리직은 시험과목도 단 3과목으로 적은편이라서 비교적 다른 공무원에 비해서 짧은 시간안에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영어 과목도 없기때문에 단기간에 시험을 준비하여 합격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있다. 계리직공무원은 우체국에서 금융 및 현장창구업무, 현금수납, 우편물 분류업무 등을 담당하게된다. 공무원 시험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있는 시점에서 최근들어 계리직공무원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여성들이 선호하는 직종으로, 안정적인 평생 직장으로 전망이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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