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라는 단어만 들어도 누군가를 도와주기 위한 보호의 의미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사회복지에 관한 소전의 전문지식을 비롯해서 기술을 가진 분들이라면 시험을 통해서 사회복지사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업무를 담당으로 하여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을 말한답니다. 주로 사회적인 문제나 개인적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도와주기도 하구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료도 수집하고 분석하여 대안을 제시해주는 해결사가 되기도 합니다. 공공복지 서비스 전달을 위한 대상자는 선정하고 복지조치, 급여, 생활지도까지 도움이 필요한 분야의 전반적인 부분을 하나씩 같이 해결해주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합니다. 사회복지사1급난이도를 알아보면 열심히 준비한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을 수도 있지만, 지난 5년간의 합격률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략적으로 20%~40%대의 합격을 보이고 있는 시험이면서요.

최근 2020년 시험현황을 살펴보니 25,949명을 대상으로 20,946명이 응시했으며 응시율은 80.7%였어요. 합격인원은 9,846명으로 합격률은 47.0%였던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여기에서 주목할 부분은 바로 사회복지사1급난이도 시험을 응시하는 분들이 지원했을 때보다는 조금 줄어들었다는 점이에요 :) 당장 올해의 시험을 합격하기 위해서 사회복지사1급을 준비하는 분들도 있지만 다음 번 시험을 위해서 한 번 응시를 해보는 분들도 있을거구요. 원서접수를 했지만 원하는 만큼의 공부를 하지 못하거나 다른 이유들로 인해서 시험을 응시하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응시를 한 인원에서 실제 시험을 치는 인원이 줄어드는 만큼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지니까 마음먹고 해당년도 시험을 준비한 분들이라면 노력한 만큼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보여도 좋을 시험입니다, 사회복지사1급난이도 어렵다고만 생각했지만 개념부터 준비해야 하는 학습과정들을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진행하면 합격률에 신경쓰지 않고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시험과목은 3가지의 구분으로 나눠서 8가지 정도를 공부해야 하는 사회복지사1급입니다. 사회복지기초에서는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조사론을 50분동안 풀게 됩니다.

사회복지칠천 분야에서는 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지역사회복지론으로 5분의 시간동안 풀게 되며, 사회복지정책과 제도에서는 사회복지정책론, 행정론, 법제론 과목을 75분의 주어진 시간동안 풀어야 합니다. 각 구분별로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25문항씩 출제가 되는 시험입니다. 매 과목 4할 이상, 전 과목 총점의 6할 이상을 득점한 자를 합격에정자로 결정하고 사회복지사1급 합격에정자에 대해서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응시자격 서류심사를 실시합니다. 심사 결과 부적격 사유에 해당하거나 응시자격서류를 정해진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은 경우 합격예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1급난이도 고려하면서 시험을 준비하게 되면 타 직렬과 대비했을 때 경쟁률이 낮은 편이라서 차근차근 준비하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채용정책 강화로 인한 전망도 좋아지고 있는 직업분야이면서 국가예산편성도 전년 대비 14.2% 증가한 만큼 관심있게 준비해 볼만한 사회복지사자격증 시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