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교육청 교육공무직 소양평가 시험 지연되다.

김문성 기자 ㅣ 기사입력 : 2021. 01.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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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울산광역시 교육감은 2020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관련 사항을 공고했다.

소양평가 시험일 2021년 1월 16일로 응시자는 9:20까지 입실 완료하여야 한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세에 의해 12월 19일이었던 시험일이 1월 16일로 조정된 것이다. 이날 치료사 등 7개의 직종과 전환응시자는 인성검사와 직무능력검사를 평가받게 되며, 조리 실무사는 인성검사를 시험한다.

울산 교육청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일정

※위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시험 장소는 두 군데로, 제 1 시험장은 울산공업고등학교이며, 제 2 시험장은 동평중학교에서 치른다. 또한, 각 시험장에서 시험 될 직종이 달라진다. 1 시험장에서는 치료사, 조리사, 특수교육실무사, 조리 실무사, 장애인 특별고용실무원, 전환응시자로 지정되었으며, 2 시험장에서는 유치원과 후 과정 전담사(5시간), 유치원과 후 과정 전담사(5시간, 장애), 교육복지사의 소양을 평가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시험 당일 9:20분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중앙 현관 입구에서 거리 두기 준수, 발열 체크 등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시험시간을 준수해달라’며, 이번 시험의 준비물로 ‘응시원서 출력물,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소양평가 합격자는 2021.2.1.(월) 울산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http://use.go.kr) “행정정보-시험/공고-기타)”및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 정보 나눔터(http://edupeople.use.go.kr) “채용 및 인사발령–공무직 시험공고–합격자 발표”에 게시되며, 개별 통지하지 않는다.

김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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