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업이 하는 일은 선박회사, 화주, 보험사, 기타 제 3자 등의 의뢰를 중립적 위치에서 공정하게 조사, 계산, 확정 및 증명서를 발급하며 화물, 선박, 운송기기, 해운과 관련하여 수량, 용적, 중량, 상태, 품질, 손상 및 손해에 대한 조사, 검사, 사정, 입증 및 증명서를 발급하는 것입니다. 아울러서 국외적인 분쟁, 손해 등의 발생 시 외국 의뢰자들은 검량, 감정보고서를 요청함으로 제 3자의 감정인으로서 법적 효력을 충족하는 것이죠. 간단히 말해 감정이라는 것은 선적 화물 및 선박에 관해서 증명, 조사 및 감정을 행하는 일입니다. 이 분야의 전망은 어떨까요? 검수사업 등록 업체에 취업하거나 검수사업 등록업체를 창업해서 전국에 있는 무역항에서의 수출입 화물의 인도, 운수 지원활동이나 부산항을 비롯해 국제무역항에는 다양한 상사들이 있는데 이는 대부분 자격증 소지자를 채용하고 있기에 자격증이 있다면 밝은 전망입니다.

하여 오늘 알아볼 자격증은 감정사입니다. 감정사 자격증은 미성년자 등의 결격사유를 제외하고는 누구나 응시가 가능한 자격증입니다. 항만 관련 자격증으로 해운 및 선박 감정분야에 취업 시 유리하게 작용하죠! 요즘 선박화물이 증가하고 있어서 감정분야 역시 수요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정사시험은 1차 필기 / 2차 면접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감정사필기시험에서는 전문분야의 해당과목, 감정에 관한 일반적인 지식, 선박에 의한 유류오염손해배상에 관한 일반지식, 영어가 있으며 객관식으로 출제되고 100분동안 문제를 풀게 되며 각 25문항 총 100문제 중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아야 필기시험 합격입니다. 면접으로는 1차시험 과목을 전반적으로 질문하게 되는데요! 100점 만점으로 60점 이상의 면접 점수를 받아야 최종 합격자로 자격증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 진행되었던 2021년도 감정사 시험 합격자를 보면 1차 합격률 53.49%였으며 2차 합격률은 51.82%였습니다.

20년도 합격률까지 참고해보면 1차 합격률 68.60%였으며 2차는 65.45%였는데요! 매년 합격률이 다르고 최근 5년동안의 합격률을 확인해보면 가장 최근 21년도가 가장 낮으며 다른 연도의 합격률로는 20년도와 비슷한 확률을 보였다는 점이 있습니다. 2022년도 감정사 시험일정입니다. 매년 1회만 실시되기때문에 일정에 맞춰 열심히 준비해야합니다. 1,2차 동시접수가 진행되며 이번년도 정기접수는 5월 2일부터 6일이며 특별 추가접수는 6월 2일부터 3일까지입니다. 1차시험 시행일은 6월 11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7월 13일입니다. 2차 시험은 8월 19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9월 14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하루이틀 준비해서 합격할 수 있는 자격증이 아니기에 이전부터 감정사 준비를 꾸준하게 해왔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매년 빠르게 최신 경향에 맞춰 저자직강으로 대비하는 인강이 있어 준비생들에게 꼭 알리고 싶습니다. 합격자 후기가 많은 강의인만큼 믿고 시작할 수 있는데요! 매년 신규 강의로 기초부터 심화학습까지 쭉 이어 공부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 맞춰 배우는 전문가의 저자직강으로 자격증 준비 보다 수월하게 완성하시기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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