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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목.건축 工大 졸업생 초급기술자 인정해야”
• 실무중심 교육 혁신․국가기술자격 합격률 확대 시급 업계 “학력 인정 초급기술자로의 인정도 검토돼야”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건설관련학과 졸업생 중 기사 자격 합격률은 40%정도에 불과하다. 졸업생 60%는 4년동안 전공과정을 마치고도 자격증이 없다는 이유로 현업에서 활용되지 못해 이에 대한 대책이 촉구되고 있다. 이를위해 학교 교육을 현장실무 중심 체제로 개편하고 4년제 공대 출신에게 학력을 인정, 초급기술자(초급감리원)로 활동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서울 A대학 건설관련 학과 B교수는 “공학계열 졸업생 평균 취업률은 65.6%로 추산되고 있으나 토목학과 취업률은 2014년 56.9%, 건축·설비공학과 취업률은 63.8%로 공학계열 평균 취업률에 비해 낮을 뿐만아니라 토목학과는 2010년 66.1%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며 “건설분야 교육이 산업계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문·실무 균형을 맞춘 혁신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B교수는 “이같은 문제는 구 산업화 시대에 정착된 대학의 수급구조, 이론중심 강의, 산학협력 미비에 따른 니즈 파악 부족, 교육혁신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 등이 문제”라고 지적, “교육계가 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 혁신이 요구된다”고 제안했다. 국가기술자격 취득률도 2006년 토목공학과 졸업생의 31.3%가 자격증을 취득했으나 2011년 20.4%로 하락했으며 건축·설비공학은 12.6%, 건축학은 6.5%에 그친 것으로 집계돼 여전히 취업률을 하락하고 있는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다. C엔지니어링 D부장에 따르면 “몇년째 이어지고 있는 건설경기 침체로 신규인력 영입이 쉽지만은 않아 그나마 자격증이나 외국어 등 특기사항 위주로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있다”며 “건설관련 학과를 졸업해도 실제 도면을 볼 수 없어 실무경력을 갖추기까지는 기업의 투자가 불가피하다”고 경영 어려움을 호소했다. E건축사사무소 F사장은 “4년동안 전공을 공부하고도 기사 자격증 하나 없이 졸업하고 있다는 현실이 말이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학교 교육에서부터 현장실무 능력을 함양하는 환경 구축은 물론 합격률을 올리던지, 학력을 인정해 초급기술자(초급감리원)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결국 4년 동안 공대 건설관련 학과를 졸업하도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이 되지 못하고 ‘미운 오리새끼’로 전락해 있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취업률 약화는 물론 막대한 사회적 비용손실을 좌초하고 있다는 목소리다. 국토부․고용노동부․교육부 등 관계부처에 현실적인 공동 대응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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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인력공단 2021년 국가기술자격검정 종목에 따라 시행일정이 달라...
•   지난달 3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1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일정 계획이 발표된 종목으로는 기술사, 기능장, 기사(산업기사·서비스), 기능사가 있다. 기술사는 제123회~125회까지 시행될 것으로, 필기 시험일은 1월 30일, 5월 23일, 7월 31일로 예정되었다. 기능장의 경우 제69회 필기시험은 2월 20일로, 제70회는 7월 4일로 계획이 잡혔다. 기사·서비스 종목은 제1회 필기시험 일인 3월 7일부터 시작하여 9월 12일의 제4회 시험까지 치를 예정이다. 산업기사의 필기 시험일은 제1회~4회까지 예정되었으며, 3월 2일~12일, 5월 9일~19일, 8월 8일~18일, 9월 5일~15일까지 시행된다. 기능사는 1월 31일~2월 6일, 4월 18~4월 24일, 6월 27일~7월 3일, 10월 3일~10월 9일로 필기시험 예정 계획이 잡혔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번 공고 발표를 통해 주요 변경사항 7가지를 함께 밝혔다. 우선 기존에 운영되었던 산업 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 등 필기시험 면제자 검정을 타 회별(기능사 제2, 3, 4회)과 통합 시행된다. 건축 도장기능사, 방수기능사 2종목은 정기검정과 상시검정이 병행되며,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하여 취업 및 창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건설 분야 기능사 등급 일부종목은 정기검정과 상시검정을 병행 시행할 수 있다. 기사·서비스와 산업기사의 원서 접수는 분산하여 실시하며, 2021년 산업기사 전 종목 대상으로 CBT 시행한다. 그리고 필기시험 시행일 이후부터 지정된 기간까지 응시 자격서류심사가 이뤄지며, 검정시행 조정제도 도입하였다. 마지막으로 변경된 사항은 신규 정기검정이 추가된 것으로 종목은 신발산업기사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종목에 따라 시행 일정이 다르므로 응시하고자 하는 종목의 “검정시행일정” 및 “등급 및 종목별 시행 회”를 정확히 확인하여 시험 준비에 착오 없길 당부하며, 기사·서비스 분야 필기시험 종목별 시험 시작 시각은 별도로 공고할 예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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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디채널, 소방기술사 및 소방시설관리사 김종상교수 강의 큰 인기!
• 2016년 소방기술사와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이 다가오면서 단기간에 합격하기 위해 대영소방전기학원 김종상 교수의 소방자격증 강의를 찾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1년에 총 3번 시행되는 소방기술사 시험은 7월 필기시험과 10월 실기시험을 마지막으로 2016년 시험일정이 마무리되며, 소방시설관리사는 4월에 1차 시험이 치러져 9월 중순에 2차 시험이 시행된다. 시험이 빠르게는 1달 늦게는 3달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소방자격증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공부기간을 단축하는게 중요하다. 독학보다는 인터넷강의를 통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진도를 빠르게 나가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스터디채널(http://studych.co.kr)은 최근 소방자격증 수험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대영소방전기학원 장명근 교수의 소방기술사 및 김종상 교수가 진행하는 소방시설관리사 강의를 동영상강의로 제공하고 있다.    타 지역 수험생들이 대영소방전기학원을 찾아와 강의를 듣는 수험생들이 있을만큼 김종상 교수 강의에 대한 수험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이며, 김종상 교수 강의를 잘 모르던 수험생들도 무료강의만 듣고 전화로 상담을 받은 후 강의를 신청하는 수험생들도 제법 많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무료강의는 스터디채널 홈페이지에 들어와 회원가입만 하면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스마트폰으로 밖에서도 강의를 볼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소방기술사와 소방시설관리사 패키지 특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수강생들이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스터디채널에서는 소방기술사와 소방시설관리사 외에도 소방설비기사 기계/전기 강의가 구성되어 있으며 전기기사, 건축기사, 토목기사, 조경기사,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 등 다양한 기사자격증 강의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