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준사관은 2011년 선발을 마지막으로 해군에서는 더 이상 항공 준사관을 선발하지 않기 때문에 육군에서만 존재하고 있는 간부 선발과정이다. 2018년 후반기 2개 기수에서 2020년부터 5개 기수로 61.3%나 선발인원이 증가하였다. 2022년부터는 국사 시험이 폐지되고 한능검으로 대체된다. 지원자의 폭넓은 응시 기회 확대, 평가의 공정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2019년부터 점점 체감 난이도가 상승하고 있다. 경쟁률도 13명 중 1명이 합격하는 수준으로 높아졌다. 내년부터 국사 시험이 없어지면서 변별력 높은 문제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바뀌어가는 시험에서 합격하기 위해서는 시간 활용의 중요성이 증가한다. 독학으로 합격하기는 더더욱 어려워진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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